안녕하세요

58대 한라서버 군주 단일 후보 소버입니다.

추천수 30 맞출수 있게 도와주신 한라서버 여러분 이하 마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거에 앞서 제가 이번에 군주에 출마하게 된 이유와 계획을 밝히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서버에 유입 인구 줄어드는 것은 물론 기존 유저분들도 지쳐서 떠나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이에 안타까워 조금더 서버를 활발하게 하고자 군주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군주를 하며 계획을 하고 하는것은 여태까지와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자 합니다.

왕실의 강화를 꿈을 꿉니다.

정확히 말하면 왕실에 돈을 좀 모으려는 취지입니다.

넷군부터 운영해왔던 방식들은 보통 군주님들이 자신의 자본을 갖고 이벤트를 하거나 소소하게

지원을 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기부를 하여 지원을 받는 것은 언제나 찬성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 군주 혼자 홀로 힘들수도 있는 운영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저는 왕실 직책 6조판서 및 수천,포교들의 월급을 하나로 모을 예정입니다.

판서월급 1억(6명), 포교 3000만(4명), 수천 2000만(20명) 이렇게 최대로 한다면

군주력 1년(12일)에 모을수 있는 돈이 약 11억2천만전+a(군주월급) 이 됩니다.

판서진은 현재까지와 동일하게 각마을에서 한명씩 선출할 예정이고

포교나 수천들은 원하는 분(특별한 경우 제외하고 미접2일 이상X)과 판서님들의 부케로 돌릴 예정입니

다.

특별히 포교나 수천에 대한 활동 기대를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현재 왕실에 지원하게 되는 가장 첫번째 이유는 월급, 정확히 말해 군주력 1년에 한번씩

들어오는 \\\'댓가없는 공짜월급\\\' 인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계획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모인 돈에 대해서는 투명성 있게 서버게시판을 통하여 업데이트 할것이고

어느정도 자본이 모이면 서버게시판을 통하여 이벤트 공모를 하여 소소하게나마 즐기실수 있는

이벤트를 벌이고자 합니다.

예전같이 활발한 활동을 했을경우에는 월급을 받는것이 당연하다지만 현재로선 그 월급들이

특정 유저에게 돌아가는것보다 한라전체가 쓰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이런 계획을 펴고자 합니다.

현재 군주후보 등록만 된것이지 아직 군주가 된것은 아니고 선거 기간이 남아있습니다.

이 글에 대하여 동의 여부를 댓글로 남겨 주신다면 참고하겠습니다.

동의하지 않는 분이 많을 경우 굳이 군주직을 맡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여 출마를 포기하고자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군주 하시기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