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게임을 처음 시작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게임을 한지는 한달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렙이 낮을때 스승님도 많이 도와주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돈도 많이 없어서..렙 낮을때부터 사냥을 시작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그리고..마을에 가입을 해서..사람들좀 사귀어 보고 싶어서..마을을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가입하고 나서..사람들하고 쉽게 친해지지 못했습니다..게임하면서..

친해지기는 그리 쉽지는 않은것 같았습니다..렙이 한 30정도 되었을때..

남한산성에서 사냥을 하고 있었습니다..그때가 아침 일찍 이였습니다..

회전포차를 잡고 있는데..여자캐릭터에 캐릭이름은 "설악산나물"이였습니다..

캐릭터 이름도 독특하고 해서..나이가 어케되냐구 물었구..여자 캐릭을 하고 있길래

여자인줄 알았는데 남자였습니다^^;; 하긴 제 캐릭터는 남자인데 전 여자입니다..ㅎㅎ

같이 그렇게 얘기를 나누면서 친구등록을 했고..접속하는 시간도 비슷해서..자주 자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사냥도 같이 했습니다..저는 사냥캐릭이였구..그 친구는..제조캐릭이였습니다.

그래서 제조하는데 돈이 많이 깨진다고 해서..가끔 적은돈이였지만 조금 역참으로 붙여줬습니다..

그리구 아이템도 약 같은것을 줬습니다^^..비싼것두 아니였는데..되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구 저도 기분이 무척 좋아졌습니다..그뒤로 웃긴 얘기도 많이 하고..사냥 안할때는..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스트레스도 날아가는것 같고 참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계속 그렇게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만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쭉^^

앞으로도 아주 재밌게 게임하는 친구가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