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패치와 말도 안되는 패치로 황당함과 배신감을 느끼며 접은 유저들......

지금까지 한것이 억울해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버티는 유저들.......

그러면서도 말도 안되는 패치와 캐쉬 팔어 먹기 위한 패치를 알면서도 따라하는 유저들......

이제는 운영자에게 요구하기 보다 유저가 운영자를 바꾸도록 노력하여야 할때 입니다.

운영자를 이해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제 추측이지만 계속되는 잘못된 패치는 인챈트 시스템의 실패와 무역항의 비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싶습니다.

인챈트시스템의 활성화가 될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날짜가 없어지면서 무기나 방어구등 넘쳐나기 시작했고 이 부분이 인챈트로 소멸 될것이라 여겼으나 비활성화 됨으로써 장인의 제조를 막을수 밖에 없었고 이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무역항을 개설하였으나 비활성화로 계속되는 게임패치에 실패를 본 운영진은 나인이라는 시세 하락용 npc를 도입 하였으나 기대에 못미치자 고물패치로 인한 장인의 제조를 억제함으로써 시세를 하락하여 무역항을 활성화 해보자는 취지로 보입니다.

취지는 좋으나 이부분에 돈벌이 부분을 함께 엮어 만들다 보니 엉망인 패치로 이어졌고 게임의 흥미를 상실하게되는 실태가 되었습니다.

잘못된 부분을 시인 못하는 운영자를 위해 유저가 가르쳐 주어야 할때 입니다.

캐쉬요구 패치에 수응하지 마시고 운영자의 돈벌이를 도와주는 신규유저 유치와 매크로 단속 및 타사가입 이벤트등에 미참여 함으로써 유저의 말에 귀를 귀울이게 하여야 합니다. 무료게임인 군주게임의 발전을 위해서 광고성 패치는 이해 하지만 현재로서 이런부분을 받아 들이고 작은 캐쉬템의 욕심 때문에 이것을 받아 준다면 더 많은 패치로 유저들은 힘들어 질거라 생각 됩니다. 

유저가 할수 있는 것은 운영진을 더 어렵게 만들어 자신들의 패치를 해보았자 안된다는 것을 ....유저의 생각과 의견을 수렴하여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한명 한명의 유저가 얼마나 소중한지를....너무 배부른 운영자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