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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펌] 누가 대장일까요? |
번호
1039824
|
---|---|---|
CANDO | 정종 | Lv.222 |
2006-08-01
| 조회
296
|
신체의 각 기관들 사이에 누가 대장인가를 놓고 논쟁이 벌어졌다.
"생각을 하는 건 나니까 내가 대장이야" 라고 두뇌가 말했다.
그러자 눈이 나섰다.
"모든 것을 보면서 우리가 어디 있는가를 알게 해주는 것이 나잖아..."
그러자 손이 말했다.
"내가 없으면 아무 것도 집어들지 못 하잖아" 그러니 내가 대장이지...
"내가 아니면 우리는 굶어 죽으니까 내가 대장이야..." 하고 나선 것은 위.
다리는 "내가 없으면 너희는 아무데도 못 가니까 내가 대장이야..." 하고 말했다.
그러자 항문이 말했다.
"대장은 나야" 하니
다들 "네가 뭘 한다고" 하며 항의했다.
그러자 화가 난 항문이 닫아버렸다.
며칠이 지나자
다리가 후들거리고
위가 느글거리고
손이 떨리고
눈물이 흐르고
머리는 몽롱해졌다.
그러자 모두가 "대장" 자리는 항문에 주기로 합의했다...........
[한국경제신문 비즈니스 유머에서]
"생각을 하는 건 나니까 내가 대장이야" 라고 두뇌가 말했다.
그러자 눈이 나섰다.
"모든 것을 보면서 우리가 어디 있는가를 알게 해주는 것이 나잖아..."
그러자 손이 말했다.
"내가 없으면 아무 것도 집어들지 못 하잖아" 그러니 내가 대장이지...
"내가 아니면 우리는 굶어 죽으니까 내가 대장이야..." 하고 나선 것은 위.
다리는 "내가 없으면 너희는 아무데도 못 가니까 내가 대장이야..." 하고 말했다.
그러자 항문이 말했다.
"대장은 나야" 하니
다들 "네가 뭘 한다고" 하며 항의했다.
그러자 화가 난 항문이 닫아버렸다.
며칠이 지나자
다리가 후들거리고
위가 느글거리고
손이 떨리고
눈물이 흐르고
머리는 몽롱해졌다.
그러자 모두가 "대장" 자리는 항문에 주기로 합의했다...........
[한국경제신문 비즈니스 유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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