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전쟁때 일본 쳐들어가고 왜무역항 이용할때 나름데로 쓸모가 있었다.

하지만 군주를 일본으로 수출한 후에 일본으로 쳐들어가지 못하게 막았고, 무역 패치로 인해 왜무역항까지 이용이 불가능해져,

사실상 군주 시스템상 통신사선은 포구사용료만 지불하는 골치꺼리로 일순간 전락해버렸다.

통신사선을 왜 만들었을까? 처음 개발 의도와 다르게 사용할 방안을 모두 막아놓고 담당자의 부재를 이유로 통신사선 전용 사냥터 기획을 차일피일로 미루고 있다.

이에 대한 피해보상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통신사선을 보유하고 있을수도 처분할수도 없는 상황에 처해있는 선주들의 애간장을 아는지 모르는지,

엔도어즈의 무심한 처사는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거북선처럼 방어력이 높거나 탑재할수 있는 무기수가 많다면 독도나 문무에 가서 사냥이라도 할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다.

언제까지 목빠지게 기다려야 하는가? 그리고 도대체 선박 담당자는 언제 복귀를 해 조선술 장인 및 통신사선 전용 사냥터를 패치 시켜줄 것인지?

4개월정도 자리를 비울정도라면 엄청난 사고를 당했을텐데, 신규 인원을 충당하지 않고 핑계거리를 대기 위해서 그대로 방관 하고 있는 것인지?

알수 없다.. 제ㄴ자ㅇ

차라리 통신사선에 빤짝이라도 달아주시오!! 뽀대용으로 끌고 다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