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엔도어즈 답소!!

앞으로 약속 안지키고 한입으로 두말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엔도어즈 답소"라고 해야겠습니다.

간담회에서 호언장담했던.. 패치는 뒷전..

전직케릭터에게 의복 구현시켜 달라고 하니.. 수영복..

어느 의복을 입어도 수영복이라.. 곧있으면 바다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는데..

다른 의복 만들어 주시나요? ㅋ

오늘 패치건은 기획팀장님께서 말씀하셨던 1/1000의 확률 이었는가 봅니다.

패치 연장이 있을시에는 과감하게 패치를 뒤엎고 서버를 열겠다고 호언장담을 하셨는데, 자사의 이익을 우선시 해야하는 심정은 알겠으나,

한 회사의 기획팀장으로서 약속을 하셨을때는 그만한 각오를 하셨을텐데, 안쓰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