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선 사냥터 과연 언제 나올 것인가?

왜 무역항의 폐지로 그동안 유지되어왔던 통신사선의 쓰임새가 사라진 지금..

거북선보다 더 많은 재료를 들여 만든 통신사선은 천덕꾸러기로 전락해 버렸다.

몇개월씩 부재중인 선박 담당자.. 과연 사고를 당해서인가? 아니면 단순한 핑계인가?

이미 신뢰를 잃어버린 엔도어즈의 말.. 믿음이 가질 않는다..

통신사선을 만들어놨으면, 어디다가 써먹을때를 만들어줘야 하는것이 아닌가?

통신사선 사냥터 만들어 주기 싫으면.. 전쟁때 일본을 개방해 주시오!!

차라리 통신사선 타고 일본가서 왜구나 잡게..

일본 애들 눈치 보느라 그건 힘든가요? ㅋ

오사카성.. 점령이벤트 할때 나름데로 재미있었는데.. 이것도 내부 수리 한다고 구렁이 담넘어가듯 폐지하더니...

하긴 먹고 살기 힘드니.. 수출한 나라 눈치 살피긴 해야하지만..

역사 고증을 해서 만든 게임... 제대로 알면서 즐기면서 합시다..

반환운동의 하나로 직지심체요절 이벤트 하면 머합니까? 일본 눈치 살피고 있는 것을...

대외적으로 게임상에서 유저에게 우리나라 문화 유산을 각인시킨다는 명분하에 실시되고 있는 직지심체요절 이벤트.. 정작.. 남의 나라 눈치 보고 있는 엔도어즈의 양면성을 여실없이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