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나름웃긴이야기? |
번호
1069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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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수리 | 정종 | Lv.294 |
2006-08-22
| 조회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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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이 받아쓰기 숙제를 받았다.우선 엄마에게 물었다."엄마,받아쓰기가 뭐야?" 그 때 엄마는 돼지를 사오셨다."어머 돼지다리 통통하네" 사오정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적었다. 그다음 누나에게 갔다. "누나 받아스기가 뭐야?"
그 대 누나는 연극 연습을 하고 있었다. "좋아 좋아, 누가 이기나 보자" 사오정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적었다. 마지막으로 동생에게 갔다 "동생아 받아쓰기가 뭐야?" 동생은 뽀뽀뽀를 보고 있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뽀뽀뽀" 사오정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적었다. 다음 날, 선생님이 말하셨다"사오정, 너 받아쓰기한것 불 러봐" 그때 선생님은 다리가 부으셨었다."어머, 돼지다리 통통하네" 그러자 선생님은 화가났다. "너 엉터리로 해왔잖아!" 그러나 사오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불렀다. "좋아좋아, 누가 이기나 보자" 선생님은 화가
더 났다. "너 당장 퇴학이야!!!" 그러나 사오정은 마지막까지도 불렀다. "다음에 또만나요 뽀뽀뽀" 결국 사오정은 퇴학 당했다.
[안 웃기시면 ㅈㅅㅈ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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