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냠냠.. |
번호
1071983
|
|
---|---|---|
kantalela1 |
2006-08-24
| 조회
576
|
쌈밥 먹고 왔어요~
오자마자 왜탐에 정신팔려 누구띠 미안~~♡
싸밥집에서 왠 가족이 단체로 오셨는데 함ㄴ테이블은 애들만 6 모아놨더라구요
그 애들이 옆자리라 재잘거리는거 엿들었는데 넘 웃김..
김치를 하나씩 나눠먹기 하다가 한명이 거부하자
그나마 젤 어른인 (한 6살?) 여자애기가
"넌 그래서 키가 안크는거야..무슨 애가 어른들 말을 쫌 들어!"
크크큭...아 귀여워~~>_<
그러더니 이해할수 없는 게임을 하더이다.
"혜빈이 귀 내꺼!"" 그럼 순호 팔 내꺼"
애들이 워낙 귀엽게 생겨서 주변 어른들이 다 얘네 노는거 흐믓하게 바라보고있었는데
"승미누나 가슴 내꺼!"
순간 정적이 쏴~~~
순수한 애기말에 어른들이 딴생각들을..ㅎㅎ
그 상황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여기서 한마디
이 글 읽고 있는 당신! 고굼화의 싸랑은 당신꼬!! 으하하하!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우리써버만 그런가? (5) | 2006-08-31 | 603 | 0 |
드뎌 (3) | 2006-08-31 | 444 | 0 |
이제 끝인가요. (9) | 2006-08-31 | 672 | 0 |
신비비님 실은 저 장인 아니고요 .... (9) | 2006-08-31 | 886 | 0 |
건곤궁 2만개 질러서 명품 1개 뜨신분 ~~ (17) | 2006-08-31 | 1333 | 0 |
오늘 왜이러니... (2) | 2006-08-31 | 495 | 0 |
건곤아~ 언제 올거니? (15) | 2006-08-31 | 754 | 0 |
캬~~~~~~~~ (12) | 2006-08-31 | 587 | 0 |
행여나 귓말올까봐. (4) | 2006-08-31 | 649 | 0 |
복잡해 복잡해~~~ (28) | 2006-08-31 | 519 | 0 |
수감도..... (8) | 2006-08-31 | 611 | 0 |
문제는 (11) | 2006-08-31 | 701 | 0 |
ㅠ.ㅜ 슬프다 엉엉.. (14) | 2006-08-31 | 483 | 0 |
[수정]군주님과 귓말한 내용입니다.. (14) | 2006-08-31 | 898 | 0 |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33) | 2006-08-31 | 762 | 0 |
도대체 (5) | 2006-08-31 | 568 | 0 |
운영자의 술책에... 유저끼리.. (5) | 2006-08-31 | 574 | 0 |
매번 게시판을 보면서 느끼지만.. (8) | 2006-08-31 | 526 | 0 |
콩냥님!! (10) | 2006-08-31 | 460 | 0 |
모든분들께 죄송합니다. (43) | 2006-08-31 | 149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