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동아에 아이템 복사에 관련한 기사가 기재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이 수반되었다.

무역시스템의 오류로 인한 예상하지 못했던 아이템 복사..

이에 따른 뒤늦은 엔도어즈의 대처..

해당 기사를 재확인 하기 위해서 기사 내용을 찾아봤지만 이미 삭제되고

그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다.

이에 궁금증이 발동되어 해당 관계자께

기사 삭제건에 대해 문의해 본 결과

기사가 기재된 후로 엔도어즈에서는 유저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명목하에 해당 기사 내용을 삭제 할 것에 대한 압력을 행사하였다고

전해들었다.

기사를 기재한 해당 기자분은 그 내용이 허위 사실이 아님으로

기사를 삭제 할수 없다고 하였으나,

엔도어즈에서는 이를 무단으로 삭제하는

어이없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엔도어즈는 왜 기사를 삭제한 것인가?

유저에게 혼란을 가중할까봐?? 웃기는 소리다.

이미 사랑방을 통해 각 서버로 무역으로 거래되는 투구, 갑옷이

복사되었음을 알게되었고,

해당 아이템의 제조, 거래 제한으로 인해 대다수의 유저가 이를

인지하고 있다.

엔도어즈는 자신의 실수, 잘못이 대외적으로 알려지는 것이

두려운 나머지 해당 기사를 삭제하라고 압렵을 행사한 것이며,

이를 삭제하지 않자, 스스로 삭제하는 우를 범한 것은 아닐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실수를 덮으려는 엔도어즈의 태도

이제라도 바꿔야 할때가 아닌가??

언제까지 손으로 하늘을 가릴려고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