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술이 약해진건가... |
번호
1108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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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night |
2006-09-30
| 조회
307
|
술버릇이 없다고 생각한 나에게 드뎌 술버릇이 발견되었다
문자를 보낸단다.
근데 이상한건 문자를 뭐라고 보냈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일부까지는 기억나는데 그담부터는 전혀
혹자는 랩하냐고 하고 혹자는 노래부르냐고 하고 혹자는 시나부랭이쓰냐고 하지만 결정적인 혹자의 한마디는
헛소리다
답장도 가지각색이다.
더이상한것은
내가 어제 어디서 술을 먹었고, 무엇을 시켰으며, 얼마를 계산하였고, 어디서 택시를 타서, 택시비로 얼마를주고 거스름돈 얼마를 받았는지까지 생생하게 기억하는데
문자를 보낸건 알겠는데 문자를 뭐라고 보냈는지 모르겠다.
환장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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