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ㄲㄲ |
번호
111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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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숨소리 | 태종 | Lv.250 |
2006-10-06
| 조회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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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하고 오다가
아빠께서 자전거 타고 계시길래
아빠께 누구 자전거냐고 여쭈어보니,
아빠꺼라고 하셔서
나도 타 본다고 햇는데 -ㅁ-
안 탄지가 5년이 넘어서그런가 -ㅁ-
처음에 중심도 겨우 잡고 탔는데
계속 타니까 적응 되더라구여 ㅋㅋㅋ
몇바퀴 타고 집에 들어오니까
왜케 늦게 왓냐고 -ㅁ-
엄마께서 -ㅁ- 뭐라고하심 -ㅁ-
우리집에 자전거가 있는 지도 몰랐 -ㅁ-
주말마다 이제부터 자전거나 고고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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