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폭군을 자처 하신 도나도나님께서 올려 놓으시니,

왠지 낯설어 보이는군요.

16대 군주 재임시절 마을 성황신 문제로

반목이 심해 일부 마을과 끝을 보려고 하셨던 적이 바로 어제 같은데...

군주 하실때마다 바뀌는 정책들..

도나도나님의 행동을 예측할수 없습니다.

한 서버의 군주로서 사랑방에 올리는 글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폭언에 가까운 발언을 서슴치 않으시고,

정작 본인께서는 기자, 군주 라는 신분을 거론하지 말라고 하시니..

기자, 군주 신분이 그렇게 가벼운 자리인줄 몰랐습니다.

정종을 사랑하셔서 20대 군주 선거에 나가신줄 알고 있습니다.

정종을 사랑하신다면 정종 군주 재임 기간에는

자중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