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VFUN 메시지

VFUN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goonzu

goonzu
Game is running.
본문으로 바로가기
196차
신청기간: 2024-08-10 ~ 2024-08-11
리그기간: 2024-08-13 ~ 2024-08-30
리그 종료
접기
공성의 시작은 어디였나요?
번호 1123861
아리아드네 | 세조 | Lv.208
2006-10-17 | 조회 853

군주님의 공성금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함양/한양간에 공성은 있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공성시작 5분도 채 안남기고 순천이 함양에게 공성을 선포했습니다. 군주 내에서 자식으로 등록된 케릭이 최대주주로 있었으므로 함양식구들과 우선 급한대로 5000주 넘게 한케릭이 들고 있었던 주식을 1000주씩 나눴습니다(주식 10%로가 소각된 후에야 총주식의 1%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공성패배후 주식이 소각된다는걸 그 때 처음 알았습니다.근 2년 가까이 군주를 하고 마을 소유를 하고 있었지만 공성은 해 본적도 없었기에 주식이 소각되는지 어쩐지 알 필요조차 없었던거죠.)



공성직후 순천에게 들은 말은 한양,무주가 뒤를 봐줄테니 함양 공성을 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했고 저는 바로 무주천상에로스님에게 귓말로 대뜸 너가 함양 공성하라고 시켰냐고 쏴붙였습니다.외식갔다 이제 왔는데 무슨 헛소리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럼 너네 아버지가 시킨 일이냐고 재차 물었더니 그거야 나는 모르지 이 말을 휙 던지고 잠수였습니다.

1분후쯤 무주댕수님이 저에게 천상에로스에게 너네아버지가 햠양공성 지시햇는지 물었냐고 언짢으신듯한 말투로 물어보시기에 저는 무주댕수님께 순천에게 들었다는 이야기를 그대로 전햇고 일단 한양댕수(하늘반석)님께 확인해보겟다고 하셨습니다.



몇분후 저에게 "한양댕수가 시켰다고 하네요"이 말씀을 하시자 전 "왜요"하고 짧게 되물었습니다. 댕수님께서는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씀하신후 한참동안 조용하셨고 뜬금없이 저에게 함양이랑 친분있냐고 물으셧습니다.저에게"네"라는 대답을 들으신 후로는 그날 댕수님은 아무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다음날,공성시작 한시간 전후쯤 저는 천상에로스에게 귓말을 해서 아무래도 마을 나가야겟다는 제 의사를 전했고 천상에로스는 저와 함양가족간에 관계를 알고 있었기에 제 입장 이해한다는 말과 함께 일단 함양에 가 있으라고 하면서 주말은 쉬고 월요일날 이야기 하자고 햇습니다.공성시작 알림소리와 함께 한양과 순천을 상대로 함양은 공성을 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홍천과 공성하던 무주는 채일분도 안되 홍천성황신을 내리고,무주마을분들은 한양마크를 달고 공성지원군이 되어 있었습니다.한양은 무주마을댕수님이 최대주주로 있는 마을이었기에 지원은 어쩌면 당연한거라고 한양댕수님과 무주대주주간에 함양공성에 관한 대화는 어떤식으로든 응당 있었을거라 믿고 천상에로스님 말한 월요일까지 기다려보기로했습니다.



일요일날 함양과 한양간에 공성에서 전날과 같이 무주분들이 한양에 지원을 온 상태였습니다. 공성이 끝난 후 천상에로스님이 토요일날 있었던 홍천공성에 관한 이야기를 사랑방에 올렸다길래 한양/함양공성에 대한 글도 올라와 있겟거니 했으니 천상에로스님의 말 어디에도 한양/함양공성 개요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올라와 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천상에로스에게 귓말을 해서 글 올렷네라는 시작인사와 함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있다는 둥 약간의 신경질적인 대화가 오갔습니다.저는 네 글에 반박할 글을 올려도 되겟냐는 말을 했습니다. 그건 네자유라는 말을 하면서 천상에로스님은 월요일날 함양/한양공성건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는 말을 언제 했냐는듯이 나는 함양/한양공성에 대해서는 아는것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다는 말과 함께 천안문제등 개인적인 업무를 봐야한다며잠수를 타겟다고 했습니다.



분했습니다.한양댕수한테 들은 말이라고는 '중립같지 않아서 쳤다는 이유로 공성을 했다'는 이 말 뿐이 없었고 한양의 대주주이신 무주천상에로스님 무주댕수님에겐 그 어떠한 이유도 변명조차듣지 못했으니까요.

월요일 어제였죠. 한양과 함양간에 공성은 또 한차례 진행됐고 누가봐도 싸움이 안되는 공성이었습니다. 공성후 천상에로스님이 사랑방에 글을 올렸다는 자막이 떴습니다. 자세히 읽어보 지도 않았지만 매크로에 대한 스샷내용이었고 이 또한 한양/함양에 대한 글이 아니었습니다.



공성 4일간 함양이 왜 공성을 당했는지 어떠한 말도 듣지 못한 상태에서 무주와 강계는 한양지원을 가 함양을 상대로 공성을 했는데 함양쪽에서는 어떠한 생각이 들었겠습니까?저는 미 친 듯이 제 생각이 담긴 글을 옮겼습니다.우연일까요?세마을다 표면적인 공성이유하며, 매크로에 대한 이야기들 마치 짜낸 소설같이 아귀가 딱딱 들어맞은 사실들 뿐이었습니다.무주주민이었던한 사람으로 무주를 격렬하게 비난한 글을 올리면 그동안 반갑게 인사하며 웃으며 농담하며 겜하고 지내던 무주마을분들과는 완전 등을 돌리는걸 각오하고 있었지만 이번 공성의 발단이었던 함양/한양공성건은 메크로공방이 오가면서 묻혀지는듯 했습니다.초동수사를 잘하면 그 사건의 50프로는 해결하고 들어간다는 말이 있지요.


.

왜 이번 공성의 시작이었던 한양/함양간에 있었던 공성이유는 지금까지 말해주지 않는걸까요?천상에로스님을 비롯 흑향님 마검지존님 매크로 범으로 잡은 포교(함양대주주)가 있던 함양마을을 한다리 건너 치게 해놓고 말입니다.

연합에서 주장하는 보복공성이 절대 아니었다면 한양댕수님이 독단적으로 한 공성이었다 쳐도 한양마을의 최대주주이신 무주천상에로스님,무주댕수님은 당연히 한양댕수에게 어떠한 해명이든 공성을 건 이유를 들었으리라는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 어떠한 해명의 말을 왜 알려주지 않으시고 한양/함양공성은 묻으려 하십니까?



연합마을이 아닌 독립적인 한 마을 주민으로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한양댕수님 말대로 중립같아 보이지 않아서 쳤다는 이유가 공성성립을 시키는데 납득이 가는 말입니까?



한양댕수님이든 한양최대주주이신 무주댕수님이든 천상에로스님 그 누구든 상관없었습니다.연합쪽 수뇌부의 한분이라도 말씀해주십시요.왜 한양이 함양을 한다리 걸쳐 순천을 사주하여 쳤는지 말입니다.

매크로 편파판정공방만 오가는 이 시점에서 함양공성을 한 합당한 이유를 대신다면 어느정도 사건은 마무리 될거같다는 생각입니다.공성당한 세마을에서는(함양/홍천/경광)에서는 매크로 보복공성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함양공성 시작으로 나온 이야기 이니 함양공성을 가한 진짜 이유가 판명되면 어느곳에 진실이 있는지도 대충 윤곽이 들어날거라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어제 제가 올렸던 글중에 천상에로스님이 게임에서가 아닌 정말 허물없이 지내는 누나동생간으로 비밀이야기햇던 부분을 제가 들춘게 있습니다. 이부분은 크리스에게 개인적으로 사과 하고 싶은부분입니다.내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한이야기였는데 일이 어짜다 여기까지 오다보니 감정이 격해서 해서는 안된 말을 제가 누설했습니다.



그리고 천존님과 약간의 설전이 오갔던 이부분에 대해서도 한말씀 하겟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자동사냥을 할 목적으로 매크로를 다운받았다면 이미 위법이고, 모니터링자동사냥이건 무인자동사냥이건 처벌받아 마땅한 위법이라는게 제가 생각하는 매클로위법적용범위입니다.이 부분에서 천존님과의 생각에 차이로 잠깐동안 말이 오간거 같습니다.군주내 가족인 한사람이 천존님과 아주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저 또한 천존님께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의심하지 말아주시고 말씀드렸듯이 생각의 차이로 오간 약간의 다툼이었음을 천존님도 이해해주시갈 바랍니다.

LOADING..
제목 날짜 조회 추천
리서치중 (5)
피리부는사나이 | 태조 | Lv.250
2006-10-22 363 0
사랑방 (4)
kantalela1
2006-10-22 258 0
영자님~ (1)
발랄한보아 | 성종 | Lv.178
2006-10-22 174 0
사랑방신님이여..... (4)
발랄한보아 | 성종 | Lv.178
2006-10-22 294 0
오늘만 5000원 (4)
발랄한보아 | 성종 | Lv.178
2006-10-22 266 0
누나 (3)
발랄한보아 | 성종 | Lv.178
2006-10-22 429 0
지금 정종에서는 (4)
loveknight
2006-10-22 310 0
란느님 -ㅁ- (14)
천사의숨소리 | 태종 | Lv.250
2006-10-22 217 0
지금 정종에서는 (2)
loveknight
2006-10-22 321 0
결국 마을 파산은~~
CANDO | 정종 | Lv.222
2006-10-22 430 0
비가 온다~ (7)
CANDO | 정종 | Lv.222
2006-10-22 359 0
애완용 한마리 분양.. (13)
꼬마땅콩냥 | 단종 | Lv.210
2006-10-22 433 0
어사야 김기사~ ㄱ- + 접속좀 해봐 (10)
a애이불비a | 세조 | Lv.261
2006-10-22 369 0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중요한 문제임 (15)
피리부는사나이 | 태조 | Lv.250
2006-10-22 425 0
마을 파산~~ (20)
CANDO | 정종 | Lv.222
2006-10-22 530 0
탱글탱글한 휘님~
염흔님 | 태종 | Lv.197
2006-10-22 292 0
낄낄 난 무개념이햐 (2)
해슬이 | 태조 | Lv.250
2006-10-22 340 0
마을 파산에 찬성 한다지만~~ (7)
CANDO | 정종 | Lv.222
2006-10-22 504 0
마을 파산 및 마을 점수 초기화 문제점 (9)
CANDO | 정종 | Lv.222
2006-10-22 495 0
친구하나 더 사귀었3 (9)
해슬이 | 태조 | Lv.250
2006-10-22 448 0
(주)밸로프  |  대표이사 신재명  |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 130,601호 (가산동,남성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737-81-01610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2-서울금천-3261  |  Tel 1599-4802  |  Fax 02-2026-1077  |  E-mail: gz-support@valofe.com  사업자정보확인
© VALOF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