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의 특성상 10대청소년들도 상당수 차지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그렇기에 방학시즌에는 소위 특수라는 단어가 익숙해질만큼

대부분의 온라인게임에서 유저가 급격히 늘어납니다.

군주또한 예외는 아니라고 봐집니다.

방학시즌에는 다른때보다 업데이트도 자주하며,캐쉬템도 곧잘(!) 만들어서 팔고

하지요.물론 어느회사나 마찬가지 입니다.방학특수를 이용한 재미를 톡톡히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이번주 월요일날 단행되었던 몇가지 패치들입니다.

9월 28일이후로 근 3주만에 그동안 못해왔던 패치를 왕창 하셨습니다.

아주 대단한 인간들이지요~

귀찮아서 안한건지 아니면 정말 엔도어즈가 목구멍 풀붙이기도 힘들어서

인원감축을하여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한것인지는 알길이 없습니다.

(단, 캐쉬템을 저만큼 파는정도면 절대 손해가 나지는 않는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본론으로 넘어와서 3주동안 무수히 많은 패치를 하여~

유저들은 이패치들에 적응하기도 힘들며, 혼돈속에서 3-4일은 지나가야 할것같은데...

혼돈이 가시기도 전에 뭔 마을파산 개뼉다구 같은 소리를 해서 재미있게 놀다가는

어린청소년들과 직장인, 그리고 나이드신 어른분들께 게임을해서 점수를 올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주시는지요.

게임은 ...10분을 하던 20분을 하던 자기가 하고 있으면 그만입니다.

마을파산...궁극적으로 마을갯수를 줄여서 한마을안에 많은분들이 있도록 하자는 취지를 내세우는 멍청한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다음주까지 뒤에서 5번째 안될려고 눈치보면서 피터지게 점수올리겠습니다.

그게 과연 정당한가요?

마을점수가 100점이던 200점이던...

그마을대주주가 꾸준히 접속을 하고 있으면 되는 겁니다.

차라리 대주주가 소식없이 군주임기(약 48일)동안 접속안할경우 각

군주회의를 통해서 파산여부를 결정하게 하든가해야지 정상이지요~

왜 니네맘대로 게임잘하고 있는 사람들 슬슬 건드리냐는 말입니다.

피터지게 올려서 꼴등마을 주민수가 50명 넘었다고하고 마을점수 5천점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파산이 진행됩니까?

명확한 근거도없이...그냥 하위마을 5개니까....알아서들해라 이건가요.

파산 마을 조건을 이따위로 만든 ..그사람 얼굴좀 봅시다.

기본적인 인성이나 면접은 하고 뽑았습니까?

파산같은것은 마을에 있어서 엄청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1달이전부터 공지가 있었어야지요~

갑자기 패치해놓고 다음주에 지네맘대로 5개마을 파산하니까 알아서들 해라?

참..욕이 나올라고 하는데...내나이도 곧 30줄을 앞에두고 있는지라..

욕은 못하겠고....

그렇다고 한숨쉴 것도 아니고...

이번주 한주는 사냥터에 사람들 좀 있겠네요...파산안시킬려고...

p.s 여기서부터는 엔도어즈 니네들한테 반말좀 하마,

니네 도대체 군주간담회 왜하는거야?

앞으로 나올 패치,예정사항 이런거 얘기해주는거 아니냐?

더불어서 유저랑 개발자 기획자가 하나가 되어 게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생각해낸게 간담회 아니었어?

근데 도대체 뭐냐~

다른게임도 원망아닌 원망이 많긴하지만...군주처럼 그런게임은 없드라

뇌속이 종양으로 가득찼나보구나...

부식패치 이상한거 하나잘못해서 40%유저를 떠나보낸 니네들이다.

그건 내가 간담회 갔을때 기획팀장씨도 인정한 사실이다..

다신 그런거 안하겟다 하드만..이제는...이상한 패치들이대면서 남은 유저중에서 또 30% 떠나게 생겼다.

북쪽마을 괜히 만들었나싶지?그래서 없애고싶은데...그러자니 원성이 자자하니까 파산을 만든거 아니냐? 그럼 그냥 내일패치해서 마을 지워 자식들아

뭐할라고 마을은 80개 넘게만들고 서버는 12개(?)넘게만들어서 고생을 하냐

마을은 많아도 상관없다....어차피 큰손몇만 있으면 다 돌아간다. 

하지만 서버는 5-6개정도에서 멈추고 상황을 좀 지켜봤어야지...

통신사선 윗단계 배 전투용 어쩌고 나온다던 거 지금 1년 다되가거든?

1년동안 해양쪽 개발자는 병원에서 수술중이니?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다...돈쳐먹는 동물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