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은 언제나 그러하듯 일명 "노가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군주는 그 벽을 허물었다고 느껴져요..

제가 느끼는 군주의 좋은 점은......

첫째: 레벨업이 빠르다.

        물론 랩이 높아지면 더디겠지만 다른 게임들 처럼 하루 왠종일 해서 겨우 한 랩 올리는 경우가 허다 

        한데 비해 군주는 뽀너스 타임과 여러 퀘스트를 같이 하면 랩업이 빠르다점이 좋습니다 .

둘째: 사냥이 지루하지 않다.

        저랩부터 95까지 (현재 제가 95라서 ^^:::)올리는 데 그렇게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사냥해서 나오는 재료가 타 게임에 비해서는 잘 나오고 렙을 올리면 재료도 그만큼 모였있음이 뿌듯

        하게 느껴 지더군요.내일은 또 얼마나 모을까 하는 기대감 마저 드는 점이 좋습니다.

셋째: 아이탬 걱정이 없다.

        재료만 모으면 아이탬은 장인께 부탁해서 얻을 수 있느니 명품 아탬(물론 명품은 잘 안나오니 구하기

        가 힘들지만)은 아니지만 일반 아탬이라도 좋은 걸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

넷째: 렙업만이 강해짐은 아니다.

        타 게임에 비해서 군주는 레벨업을 해서 케릭의 강함만이 요구되지 않는 거 같아요.실로 제가 제일

        맘에 들어 하는 부분입니다.기술이 그저 공격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제조기술! 이것이야 말로 군주의

        핵심아닐까요.내 아탬은 내가 ...남의 아탬도 내가 만들어 준다는 자부심 이런점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섯째: 게임의 흐름이 단게적이다.

        앞의 좋은 점을 종합해 본 결과 저랩때는 케릭의 사냥능력을 오릴고 어느 정도 고랩의 시점으로 접

        들면 제조에도 중점을 두니  여러 방면으로 재미를 느낄수 있음입니다..

        케릭의 아기자기함이 난폭함이라고는 찾아 볼수가 없고 나이와는 상관 없이 누구나 즐길수 있음이

        좋은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더더욱 새로운 재미가 다가 올꺼라고 예감하며.......  

         그럼 수고 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