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상점 초기...  상점문구를 맘대로쓰던당시... 허위문구로 속여서 매입한 일이 비일비재하자 결국 상점문구수정불가하는 패치가 이루어졌습니다. 허나 봅시다. 개인상점 시스템을 잘이해하고 있었다면 안당하는 사기죠?

2. 개인거래시... 0을하나빼고 시선을 다른데로 돌리게 한후 수락을 누르게 하는 사기가 발생하자 개인거래시 금액수정을 불가하게 하는 패치가 발생했습니다. 허나 봅시다. 자기가 주의만 기울이면 얼마든지 안당하는 사기입니다.

분명 주의하면 안당하는걸 왜 많은사람은 당했을까요?

결국 거래에있어서의 기망은 정보보유력의 차이에 따른겁니다. 이거래에대해 파악하고 있는것과 파악하고 있지 않느냐에 따라 사기를 당하냐 안당하냐이죠.

시세를 모르는 사람을 속이는 행위는 정보력을 이용한 기망행위이고 이는 공정한 거래가 아닙니다. 또한 상도에도 어긋나죠.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당연히 시장형성가격이라고 공신하는 소비자를 우롱한게 과연 올바른 장사입니까...

함부로 상행위라고 하지 마십시오. 상행위는 상인이 하는거지 장사치가 하는게 아닙니다. 상인에겐 상도가 있지만 장사치에겐 무법입니다. 장사치가 하는건 장사놀음입니다.

마지막으로... 군주운영진은 유저간의 거래에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전의 무수한 거래사기에도 보상해주지 않았으며 피의자를 처벌하지도 않았습니다.

운영진에서 방관한다고 그 도덕성이 정당하다고 말하지는 마십시오. 도덕은 법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