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년이는 2010년 출시부터 지금까지 14년이라는 시간동안 정상적용되어왔습니다.

단 한가지 비정상적용이라고 할수있는게 있다면 만렙이 360까지 확장되면서 320 만렙이던 시절 최대 16%까지 속성방어력이 적용 가능하다고 고지했던 언년이의 속성방어력이 340 360이 되면 17% 18%까지 적용됐던거라고 할수있겠는데요.

최대 16%까지 적용이라고 고지했으니 340레벨이 넘어도 16%까지만 적용되게 하는것은 납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번패치 이후 언년이의 속성방어력은 PVP든 사냥이든 아예 적용되지 않고있습니다.

 

수식의 최대치를 설정하지않아 꼴랑 1%(360언년이는 없으니) 더 오르는것빼고는 전부 정상적용 되고있던 영웅은 비정상이라며 옵션이 아예 적용되지않게 패치하면서

진짜로 옵션이 적용되지 않는 다산정약용, 아사달은 제가 처음 문제를 제기한 2023년 10월부터 5달까까이 되는 시간동안 어떠한 공지한마디 없이 고치지 않고 버젓이 확률형 캐시아이템에 넣어 판매중인 이 상황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1. 언년이 출시 당시 (2010-04-22 ver 16.53 ) 성능 공지

250 만렙시절 2레벨당 0.1%씩 속성방어력이 증가하여 최대 12.5%까지 적용

 

2. 320 만렙 확장 이후 언년이 설명 변경
320으로 만렙이 확장되면서 320/20 = 최대 16%까지 속성방어력 적용되도록 변경되고 마공도 증가함

하지만 최근 인게임 소환영웅 미리보기 UI업데이트 이후 설명에는 그간 업데이트한건 다 까먹고 다시 2010년 능력치를 복사/붙여넣기 해놓음 --> 항상 있던 레파토리(표기오류)

업데이트하면 백업을 안하는지 기껏 몇달 수정해달라고 징징거려서 수정됐는데 그 다음주 패치하고나면 원래대로 돌아감 

ex) 차원+흑천사 세트옵션 적용안되던것도, 고래류 무기술 적용안되는것도 몇달을 고쳐달라고해서 고쳤다가 그 다음주 점검하고 나니 다시 적용안되는 상황발생해서 또 고쳐달라고 문의함

 

3. 350~360 만렙 확장 이후 언년이 또한 340레벨 360레벨이 가능해지면서

340레벨 언년이의 경우 17% 속성방어 적용, 360 언년이의 경우 18% 적용가능했던것으로 보임.

최대 16% 적용이라고 했으니 업데이트노트에서 말한
- ‘언년이’소환영웅 옵션 중 ‘소유자 속성방어력 증가’옵션 최대치가 기존보다 높게 적용되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항목은 납득가능.

따라서 16%까지는 정상적용되어야함.

 

4. 속성데미지 적용공식은 이미 밝혀져있고 계산이 가능.

방어구 9챈 사용 시 속성방어력이 75%이므로 속성관통 10%인 10챈 무기에 피격당했을 경우 속성방어력은 (75%-10%) = 65%만 적용되어 결론적으로 (100%-65%) = 35%의 속성데미지가 들어옴.

이때, 320레벨 언년이 사용 시 75%의 속성방어력에 언년이의 속성방어력 16%가 추가되어 총 속성방어력은 (75%+16%) = 91%가 되고 속성관통 10%인 10챈 무기에 맞을 경우 (91%-10%) =  81%가 적용되어 결론적으로 (100-81%) = 19%의 속성데미지가 들어옴.

 

지금껏 위 공식대로 모든 속성데미지가 정상적용되어왔으며, 운영진이 공지한 2레벨 당 속성방어력 0.1% 증가 공식보다 비정상적으로 속성방어력이 높게 적용된적은 단 한번도 없음.

 

언년이의 속성방어력 증가 옵션은 레벨/20 (%) 수식에 맥스치가 설정되어있지 않아 언년이의 레벨이 340~359일 경우 17%, 360일경우 18% 적용되었던거 빼고 정상적용되어왔는데 도대체 어떤점이 비정상이여서 지금은 단 1%도 적용되지 않게 수정한건가요?

 

적용도 제대로 되지않는 신영웅들 안팔리니 정상적용되던 기존영웅 사장시키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새로 내는 영웅 팔아먹고 싶으신거면 옵션부터 제대로 적용되게하세요.

정약용, 아사달은 적용안된다는 공지하나 없이 몇달째 안고치고 몰래 팔아먹는건가요?

 

14년동안이나 문제가 없었고 게임사에서 제공한 설명 그대로의 옵션이 정상 적용되어왔던 영웅이 도대체 어떤점이 비정상이였는지 자세한 설명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