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에 디플레이션이 일어날 우려는 없을거 같다.

분명 군주는 통화유입구가 통화유출구보다 크다.

더구나 통화유출구인 판매 엔피씨는 아이템몰 또는 사용자가 직접만드는 시스템으로인해 그 활용도가 미비하다.

어느섭이든 신규유저유입비율 5%는 유지될 것이다.

더구나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신규가입자 서버추천은 이 비율이 잘 유지되는데 역할을 할것이고...

새로운 이벤트를 자꾸만드는 엔도어즈의 홍보전략상 신규유저가 아주안오는 현상도 없을것이다.

공급과잉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다.

아무리 드롭율이 높아도 습득한 아이템은 저장을 우선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요감소가 디플레이션이 일어나는 원인으로 남는데 위에서 말했듯, 유저 유입비율이 일정하고 유저수가 어느정도 유지되게 하기에 수요감소도 일어나지 않을것이다.

디플레이션 원인을 아무리 분석해도 디플레이션이 일어나는 어떠한 요소도 보이지 않는다....

이걸 분석한 이유는 엔피씨구입비율과 무역관세의 조율은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두가지 경제문제 해결을 위해 존재하는데 엔피씨 구입비율 최대치, 무역관세 최소치의 조정의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과연 군주에서 진정한 디플레이션이 보여지는 일이 일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