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아~~  나이묵어서  초저녁잠이  많은가  요새는  10시두안되서 

티비보다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할짓없어서  사랑방글이나  읽고  있네여.

어제두  한분이  떠나더군여..1년넘게  같이  겜하신분이신데  레벨두144되시는분

  오래  됏는데  만렙찍고  접으신다고  하셨는데  끝내  접으셔서

무척  아쉬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제가  33살이지만(노총각 밝히는구나)  겜이란게  군주가  처음입니다

그  흔한  리니지도  아이디하나  만든적  없으니까여...

그전에는  라틴댄스라고  살사를  하다가  권태기를  느껴  잠시  쉬고

있는데  동생넘이  고향마을 나오는  겜이  있다고 해서  시작한게

지금은  춤은   접은 상태구  군주란겜에 빠져있네여....

1년3개월인가  암튼  정종서버 생기고  나서  바로 시작햇으니가

겜접속 시간만 10개월이  넘어섰네여..

많은 사람이  만나고  혜어졌습니다.......

온라인상에서  만나고  혜어진게  모  대수냐고  하시는분도  계실지모르지만

변방마을에서  그것도 1년넘게  마을  살릴려고  노력하면서  정든분들이

떠난다는게  무척이나 가슴아플따름이네여.....

솔직히  저도  마을  대행수로서  접을  생각에 마을도  팔고  다  접을상활까지  가긴 했지만  마을분들  버리는거 같아서  지금은마을정리하고 하나만 남기고

마을분들하고  잡다한  애기하면서  지내긴하지만  저도  언제까지할지모르겠습니다...동생넘들은  리니지란겜을  6년인가7년인가 하던데

솔직히  군주란겜에서  그리 오래하신분들은  특정한 상황인 분빼고는

얼마나 될지...군주란겜도 오래 할수록  질리지 않는겜을

만들어 주셨으면하네여....

갑자기  마츠님  껀빵님  스프님  몽몽님 짬뽕님 만보님 그리고 마당님까지.

어디서  무슨겜하신지  모르지만  재미난  겜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