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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그 사람의 마음...
번호 479840
nadesisco
2005-05-21 | 조회 2764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누구든지 납득할 수 있는 말이다.
그래서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는 말도 생겼나보다.
거울은 숨김없이 모든 것을 비춰준다. 그런 것처럼 우리의 얼굴 표정도 심리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것을 얼마만큼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남들에게 보여지는 면도 천차만별이다.
말하자면 이미지 관리를 잘 하느냐 못하느냐는 표정 관리에 달려있다는 뜻이다.

속이 아무리 상해도 늘 웃는 얼굴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엇이 그렇게 못마땅한지 항상 찡그리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대인 관계의 첫 관문이 첫인상인 만큼 웃는 얼굴은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면 됐지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는다.

생각해 보라! 늘 찡그리고 우는 상이면 말을 붙이기도 싫을 것이다.
언제나 화난 것을 참고 있는 듯 씩씩 대는 사람에게 선뜻 말을 붙일 수 있을까.
사람이면 누구나 활짝 웃는 사람, 슬픔도 인내로 승화시키는 사람,
분노를 용서로 다독거릴 수 있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미소는 행운의 여신이라는 금언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늘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에 안정과 푸근함을 가져다 준다.
사실 기쁨, 슬픔, 즐거움, 사랑, 약함, 욕망 등 인간의 모든 감정이 얼굴에 담겨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없다.
다만 얼마나 그런 마음을 안으로 삭이고 감추면서 자신을 잘 다스리느냐에 따라 인생의 행로도 달라진다.
행복해지고 싶은가?
그렇다면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부터 해보라.
웃음은 전파하는 힘이 크다.
누군가가 크게 웃기 시작하면 그다지 우습지 않은 일도 우습게 여겨져 다 같이 웃게 된다.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 는 속담은 영원한 고전이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얼굴 표정으로 일일이 남에게 다 보고하려 하지 말라.
그렇잖아도 세상은 복잡하고 사람들은 저마다 골치 아픈 일을 안고 산다.
그런 사람들 속에서 늘 찡그린 얼굴을 하고 있다면 누가 상대해 주겠는가.

- 새뮤얼 스마일스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이겨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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