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19세미만 클릭금지... |
번호
51190
|
|
---|---|---|
loveknight |
2004-05-12
| 조회
13489
|
거실에서 모처럼 집안 일을 하다가
남편이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아이구~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누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 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고~ 사실이네. 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더 크네.
이런 이런...'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날 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여어보오~ 일롸~~~ *-_-* 므흣~"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누우며 하는 말,
*
*
*
*
*
*
*
'시들어 빠진 쪼그만 총각 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 수는 없지. 흥!!'
<<< 마우스로 긁으세요...
남편이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아이구~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누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 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고~ 사실이네. 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더 크네.
이런 이런...'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날 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여어보오~ 일롸~~~ *-_-* 므흣~"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누우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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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 빠진 쪼그만 총각 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 수는 없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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