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내가 보아온 1대군주... |
번호
52509
|
|
---|---|---|
loveknight |
2004-05-18
| 조회
16347
|
모르겠다. 뭔일을 한건 한거 같은데 아직 권한도 제대로 주어지지 않은 상황이니 그분도 혼동하셨을거다.
임기동안 말 그대로 테스트를 위한 군주를 해주셨음에 수고를 표시한다.
근데 몇가지 실망적인 면을 보아왔다.
첫째, 말이 백마, 흑마가 등장하며 주당 대학살의 시간이 이루어지고 있을때 나무소굴에서 열랩에 열중하던 본인은 하나의 공지는 아닌데 이상한 메시지가 왼쪽화면에 뜸을 확인한다. '군주가 등장하였습니다."던가...
그래 군주는 어떻게 멋있게 사냥하나 봤더니... 나무소굴 1층 입구에서 주당 대학살을 하고계셨다.
뭐 군주의 주 활동이 사냥이니 군주도 사냥하는거야 인정한다. 그런데 이득을 위해서인지 뭔지는 몰라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망아지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모습을 보니 실망을 금치 못했다.
군주라면 그래도 위엄은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랩업을 좀 덜 하더라도 유저의 의견들을 살피는데 더 투자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망아지 잡아 지를려고 했는지 폭등한 망아지를 보고 팔려고 했는진 몰라도 그런식의 한아템에 열중하는 모습은 정말 실망이었다.
두번째, 1대군주 폐위식 및 2대 군주 즉위식... 백성들이 우러러 보는 앞에 당당히 곤룡포에 면류관을쓰고 말타고 단상에 올라있었다. 군주당선 당시 선서했던 백성이 하늘이라고 했으면서 많은 백성앞에 말을 타고 올라 앉은 모습에 떠나는자의 뒷모습이 아름답지 않게 보임에 섭섭함을 금할 수 없었다. 본인이 체팅으로 지적하여 바로 시정은 하였으나 미리 생각지 못한점이 아쉬웠다.
2재군주는 군주라는 직책은 일반유저들과는 다르고 랩업이나 마을먹기같은 곳 보다 유저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보아줬으면 한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태종,정종섭으로,, 거기 사람이 없는모양입니다. (2) | 2004-05-28 | 11179 | 0 |
언제까지 점검하는건지.....? | 2004-05-28 | 13634 | 0 |
써비스타임때만 돼면 점검,,, (3) | 2004-05-28 | 13432 | 0 |
이게 뭐하는 플레이들이야... (10) | 2004-05-28 | 12754 | 0 |
대체... | 2004-05-28 | 9481 | 0 |
제조 안된다... | 2004-05-27 | 13843 | 0 |
비도내리고 우울하여 주저리 주저리... (2) | 2004-05-27 | 13990 | 0 |
고객센터 -> 신고처리결과 웃깁니다 ㅎㅎㅎㅎㅎㅎ (1) | 2004-05-27 | 13286 | 0 |
금칠투구 옵쓸만한거 몇개 팝니다 | 2004-05-27 | 15612 | 0 |
얼마나 불만들이 많았으면... (3) | 2004-05-27 | 11491 | 0 |
요즘 사람들 살기 좋은가보네... (3) | 2004-05-27 | 9685 | 0 |
전에 누군가... | 2004-05-27 | 11211 | 0 |
이러면 불만들이 사라질려나... (1) | 2004-05-27 | 15348 | 0 |
쓸데없는 질문.... 여덟번째... (1) | 2004-05-26 | 13916 | 0 |
삥땅치는 npc를 고발합니다. (4) | 2004-05-26 | 15627 | 0 |
**군주비공식 켐페인** (2) | 2004-05-26 | 9415 | 0 |
재부팅을 했으면 로그파일을 잘 관리하던지... | 2004-05-25 | 13576 | 0 |
"무료는 좋고 유료는 게임 망친다!" (7) | 2004-05-25 | 10915 | 0 |
크하하하 | 2004-05-25 | 13597 | 0 |
내가 이거 시작할때는 이랬다 (11) | 2004-05-25 | 1325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