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랑방에 어떤 분이 올려주셨던 글이 생각나네요

개발진들이 통화흡수를 위해 고심한다고 하니까

모든 물건을 파는 NPC를 생각하더군요

여기에 제가 추가로 생각을 해봤는데

물건시세의 1.5배에 판다는거죠

쉽게 말해서 객주에서 금괴가 1만냥에 거래된다 치면

그 NPC는 15000냥에 판다는거죠

이렇게 되면 장인의 경우 객주에 물건이 부족한 경우

다소 비싼 값에 물건들을 매입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NPC를 통해 구입한 물건은

객주에 올리거나 개인거래를 금지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사는 양은 무한으로 살 수 있지만

쓰는건 며칠정도 기한을 두는 겁니다

물론 기존의 물건과는 인벤을 따로 차지해야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기간있는 물건과 함께 물건들이 날아갈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가방류같은 명나라상인에게 팔아서 캐시로 바꿀 수 있는 물건을 팔면 안되겠죠

정리를 해보자면

! 군주의 모든 물품중에 명나라상인에게 팔아서 캐시로 교환가능하지 않은 물건을

  파는 만물상NPC가 나왔으면 합니다

! 파는 가격은 시세의 1.5배나 2배정도 그리고 사는 양은

  무한대로, 쓰는 기간은 어느정도 정해두고

  그 물건은 기본물건과는 인벤을 따로 차지하도록 해야겠죠

장인의 경우 물건이 다소 비싸더라도 매입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사고 싶어도 물건이 없어서 못사는 경우도 있구요

이런 NPC가 생긴다면 통화흡수가 가능해질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