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군주 마크 달고 욕을 해댈 수도없고.

(블럭당하면 우째요;;;;)

이럴 때는 참 회의감이 드네요.

난감하고. 또 난감합니다. 쩝;;

몇일전에 몇가지 질문을 하시더니..

마지막에 하셨던 말씀이

그대로 실현되는겁니까...

작년 말부터 시작해서

정말 열정을 가지고 했던 두번째 게임..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가 없네요 지금은..

사람들과의 이야기, 정에 이끌려서

3개월전 배재료85%, 13억가량 털렸음에도 그 이유들 때문에

다시 재기해서 열심히 사냥해서 도선궁도 가보고.

사냥으로 모은 배재료가 이제 거의 다 모여져 가는데..

정녕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끔 만드는 패치군요...

패치가 어떨런지...

얼른 게임 접속해보고 싶네요..

아침에 수업 들어오기전 접속했을때는 괜찮아보이더니..

유저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마크 달고 있는 저 또한 유저이거늘.

유저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군주 온라인이라는 게임을 알게 되고 한 죄인것을.

유저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군주 온라인에 그만큼 애정을 가지고 있단 죄밖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