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월 4일 인터페이스 패치이후에 유저분들 사냥하시다가

HP (피통) 차는걸 보시면 약이 한번에 팍팍 차는걸 보실수잇습니다

보통 피가 많아서 못보시는데 어제 이후에 십전이든 우황이든 넣어두면 한번에 100씩 200씩 바로바로 차게 됩니다.

사냥하는데 좋긴 좋죠???

그런데 말이죠... 도끼케릭에는 회복력 증가술이라는 패시브 스킬이 있습니다

모든 케릭이 저렇게 차버리면 도끼케릭의 회복력증가술은 머가 되는거죠??

안그래도 총케릭의 이동력증가술이나 도끼케릭의 회복력 증가술은 효과없는 패시브로 유명합니다.

패치 이전에도 효과없는 회복력증가술을 보고 실망을 많이햇었죠. 그러면서 생각난게 타 게임 디아블로 라는 게임을 보면 그 게임에 hp 를 차게하는데는 두가지 포션이 있는데 하나는 그냥 천천히 차는것이고 또 하나는 `활력포션` 이란게 잇습니다.

이것은 먹으면 그 양 만큼 바로바로 차죠. 그래서 도끼 케릭의 `회복력증가술` 도 이렇게 되야 맞지않나 라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운영자분은 이번 인터페이스 패치이후 나타난 버그인지 계획인지 모를 hp 바로바로 차는것을 다 없애주시던지 죽어가는 도끼 케릭을 살리는 방법으로 도끼케릭만 남겨주시던지 해주세요.

그리고 또 하나의 아이디어!!!

패시브 스킬이 나타나고 가장 약해진 케릭이 두종류 이죠.

검케와 도끼케인데요. 

그건 다른 케릭의 마법력 향상 스킬때문이죠. 그 패시브 스킬이 워낙 좋아서 고렙이되면 같이 노력해서 똑같이 스킬올렷는데 데미지의 차이가 너무 나서 낙담을 마니 했습니다. 총케는 시공의 딜레이가 화염딜레이나 마찬가지니 마법력이 증가된 효력과 같다고 볼 수 있지요...

이렇게 위와같이 주면 검케는 머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느끼는 거지만 사냥하다보면 검케는 고렙이 되도 다른케릭에 비해 크게 사냥을 잘 못하는 느낌이 마니 들엇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아이디어!!!

아는 동생이 생각해서 말한 건데요.

이것 또한 디아블로 게임의 기술이랑 비슷합니다.

디아블로 팔라딘이란 케릭에는 질 이라는 공격 스킬이 잇는데요

일정시간  동안 연타를 빠르게 팍팍팍 하는 기술이죠.

군주의 검케의 패시브중 쓸모없는것 하나를 없애고

위의 기술의 패시브로 넣는다면 다른케릭과 검케의 밸런스를 어느정도 맞출 수 있고 검케 유저도 마니 활성화 되리라 봅니다.

운영자분들은 되도록이면 전체적인 군주시스템의 개편도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시겟지만 케릭간의 밸런스 조정에도 많은 유저들에게 듣고 생각해주셧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