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무료함...;;;

아무런 목표가 사라진...;;;;;

랩업도 싫고...=ㅅ=;;;;;;

무당복 두벌 깨묵고 모자 하나 깨묵고 나니깐 스킬업에도 관심이 없어지고....;;;

딴 무기에 손을 대기 시작...;;

랩 150... 스킬포인트 150개...

전부 초기화해서... 무기 5개 전부 30개씩 배워서.. 검성신부터 해룡... 폭염... 시공... 다 써볼까...;;;

하는... 엄청난 생각과 함께.. 오전부터... 철태궁 이하 댐지명품을 찾아다니는....

귀곡에서 외눈이와 함께 지팡이로 얼려놓고 죽궁들고 막타치고...

근력 5.. 순발 5..라는 치명적인... 악조건속에...

Alt + a 를 열어 공격력을 확인해보니... 125-136... 오른쪽 화살표를 클릭.. 레벨 : 80 무장 : 25-38 근력 : 18 ...;;;

활 공격력보다 랩빨로 올린 공격력이 더 높은...

외눈 한대 때리면 70깍이고.. 흡수해가는 체력 80...

순발 5... 얼룩말타고 제왕망토.. 순발 93.... 질반 하나 급구해서 끼고.. 순발 114로... 아무리때려도 안죽는.... 결국... 죽궁에 명중부적을 바르는 나...

이게 무슨 짓인가....ㅠㅠ

하면서...

스킬창을 확인...

창술...11 궁술...7 총술...17 지팡이술...81

이제... 운검을 지르러 검장인을 찾아나서는 나...

아는 검케릭에게 귓해서 검도복.. 호면.. 검술목걸을 빌리고...

이게 정녕... 머하는짓인가...;;;

일상의 무료함...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