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3초의 여유속에 담긴 사랑... |
번호
72237
|
|
---|---|---|
nadesisco |
2004-07-17
| 조회
7209
|
3초의 여유속에 담긴 사랑 ..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리세요..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출발 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경적을 울리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세요..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내 차 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려요..
그 사람 아내가 정말 아플지도 모르니까요..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보고 있어 주세요..
혹시 그 놈이 가다가 뒤돌아 봤을 때 웃어줄 수 있도록..
길을 가다가 아니면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리할 것이니까요..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세요..
내가 화낼 일이 보잘 것 없지는 않은가..
차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세요..
그 아이가 크면 분명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것이니까요..
죄 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때 욕하기전..
3초만 생각해보세요..
내가 그사람의 환경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게임을 하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들로 서로 안좋은 감정을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상대방의 입장에서 조금씩만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요? 게임은 즐기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게임을 통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되겠죠^^ 군주하시는 유저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좀더 즐기면서 게임을 하시면 좋겠네요^^ 언제나 웃는 서버 최강 정종서버 홧팅+_+ 다른서버도 홧팅+_+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장수왕님이나 본국검님 들어오시면 저한테로 바로 귓말 주세요;; (1) | 2003-12-09 | 14196 | 0 |
칼 사실분 귓말 주세요;; (4) | 2003-12-09 | 15362 | 0 |
총이 좋을까요???아님 활이 좋을까요??? (2) | 2003-12-07 | 9546 | 0 |
빨리 망아지 나왔으면 좋겠당;;ㅋ (4) | 2003-12-05 | 12480 | 0 |
요즘 용장검 시세가 어떻게 돼나요??? (1) | 2003-12-03 | 20400 | 0 |
스텟좀알려주셔영~~~~~~ (2) | 2003-12-03 | 9861 | 0 |
푸른 잎사귀님 미안합니다. (2) | 2003-12-02 | 14209 | 0 |
제 글에는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주시는군요 ㅜ_ㅜ (5) | 2003-12-02 | 14555 | 0 |
저기요, 오늘 시작한 생초보인데요 -_-; (2) | 2003-12-02 | 9866 | 0 |
에이;;어떻게하지;; (1) | 2003-12-01 | 10240 | 0 |
다들 일찍 주무세요^^ 내일봐용~~ | 2003-12-01 | 10236 | 0 |
사냥퀘스트 마지막이 도끼장군인가요??? (3) | 2003-11-30 | 11620 | 0 |
휴...뚜식이 잡는데 쌍화탕 스팀팩 힘드네요;; (4) | 2003-11-30 | 9947 | 0 |
몇일 안온사이에 너무 많이 바껴 버렸네..ㅡㅡ;; (2) | 2003-11-30 | 10118 | 0 |
업그레이드 요청 | 2003-11-29 | 10273 | 0 |
행수임명은 대행수 마음인가요?? (5) | 2003-11-24 | 9167 | 0 |
이제..... | 2003-11-24 | 10873 | 0 |
약간 짜증나네요~~ (3) | 2003-11-24 | 10276 | 0 |
이 게임을 하며 느낀점들... (3) | 2003-11-23 | 11375 | 0 |
상쾌한 아침....ㅋㅋㅋ (2) | 2003-11-23 | 1184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