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사랑방을 몇이 보다 어이가 가출하다 못해 자살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게 한 한사람을 보다보다 도저히 눈뜨고 못보겠기에 씁니다.

제발 자신이 쓴글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지 깨닫길 바라며...

이글은 사실과는 관계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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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 모게임사의 마케팀장/ 유 : 누군지는 말안하겠음/게 : 게시판사람들

모 : 우리가 짐 만드는 겜 띄울려면 g게임 잡아야겠는데...

유 : 제가 망쳐놓고 오죠. 요새 그게임 새로 변화 추구하는데 유저들 반발 거세다는데 불좀 지피죠 머. 아시죠 헤헤 동그라미~

모 : 그래~! 그거 좋네. 잘해봐. 보수는 섭섭치 않을거야

유 : 여러분 제 글 좀 봐주세요

게 : 오~~ 이거 재밌는데... 맞아 이게임 갈아치워야 한다.  

유 : 좀더 써볼까...  머가 있지...

모 : 야야 좀더 분위기 띄워봐. 너 보너스 안받을래

유 : 아~~ 머가 있는지 영...

모 : 야야~ 그게엠에 기자라는게 있대자나. 좀 이용해봐

유 : 아~ 기자~! ㅇㅋ

유 : 기자 여러분 제글에 리플좀 다시고 공론화 좀~

게 : 기자도 일부 유저일 뿐인데...

유 : 아 ㅆ!  기자들 안 움직이는데요. 기사 쓰고 엔코인 받는 애들이라 회사 편인가봐요.

모 : 이런 밥 팅. 너 보수 삭감이야

유 : 아~@@ 팀장님 그것만은...

모 : 빨리 연구해봐...

유 : 아씨 머가 있지... 머가 있더라...  맞다! 케시템... 다녀오겠심다

유 : 회사는 케시템 팔고 싶다는 걸 강조 강조~!! 음... 이 대화식 글은 내가봐도 넘 멋져. 옳은소리는 조용하다가 케시템에 잠깨는 운영자. 아 나의 이 비상함

게1 : 머야 이거... 웃기긴 한데.. 이거 맞나

게2 : 맞아 맞을거야 이건...

리플 : 근거 없는 소리좀 하지말지...

유 : 어~! 이게 아닌데... 동정모드... 전 g게임을 사랑해서 한거라고요. ㅠ.ㅠ   제글이 보기 싫으면 지울게요 ㅠ.ㅠ   비판과 비난 어쩌고 저쩌고...

모 : 이넘 쓸만한데... 좀더 부려먹어야지...  오면 못했다고 보수 삭감한다고 하면 더 날뛰겠군. 음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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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과 비난이 종이한장 차이라도 그 종이를 치우는데 한사람이 필요할 수도 천사람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