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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 관련 기사중 이런것도 있네요
번호 765686
신화속영웅2 | 세종 | Lv.1
2005-11-25 | 조회 3129

 

-세계일보-
        



황우석 서울대 교수와 결별을 선언한 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팀에 파견된 ‘황우석 사단’ 소속 한국인 연구원 3명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섀튼 교수의 결별 선언과 생명윤리 문제로 인해 황 교수팀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만약 이들이 계속 미국에 잔류할 경우 “줄기세포 연구에서 우리나라가 어렵게 확보한 일부 기술우위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22일 과학기술부와 서울대에 따르면 지난해 황 교수와 공동연구 중이던 섀튼 교수의 요청으로 피츠버그대에 파견된 황 교수팀 소속 연구원 3명은 아직 귀국하지 않은 상태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일부는 귀국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이미 미국에서 1년 넘게 연구 중인 연구원들은 인간배아복제 연구의 핵심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 가운데 두 명은 지난해 황 교수가 줄기세포 연구 공로로 과학기술 포장을 받을 때 대통령 표창을 함께 받았다.


다른 한 명 역시 2001년 서울대 농생명과학부 석사과정 입학 전부터 황 교수팀에 합류해 관련 논문의 산파 역할을 했던 핵심기술 소유자로, 황 교수는 기회 있을 때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제자”라고 칭찬했다.



황 교수가 이 같은 핵심인력을 피츠버그대로 보낸 건 섀튼 교수가 불가능하다고 포기했던 원숭이(영장류) 난자복제를 성공시키기 위해 이들의 파견을 요청했기 때문. 황 교수는 원숭이 배아복제 성공 시 관련 특허권 공유를 조건으로 이들을 파견했으며, 지난해 12월 이들은 난제로 여겨지던 원숭이 배아복제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 섀튼 교수는 “특수현미경 조작기술이 핵심인데, 황 교수팀에서 온 연구원이 도움을 줬다”고 이들의 역할을 인정했으나, 특허권 공유 문제는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태다.


미국에 파견된 연구원들은 민간인 신분인 만큼 당연히 자신의 거취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지만, 황 교수팀이 가진 특성을 감안하면 문제가 복잡하다. 학계 일각에서는 섀튼 교수가 황 교수와 이처럼 갑작스럽게 ‘결별’을 선언할 수 있었던 것도 이들 연구원 때문이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 정부는 황 교수팀의 연구가 지닌 중요성을 감안, 올 초부터 황 교수팀의 보안 문제를 국가정보원이 특별관리하도록 한 상태다. 국정원은 국내 줄기세포 관련 기술에 대한 선진국의 ‘관심’이 높다며 “황우석 교수와 같은 핵심연구인력에 대한 보안관리 지원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국정감사장 등에서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



과기부 관계자는 “미국에 파견된 연구원의 거취에 대한 문제는 연구 주도자인 황 교수가 알아서 해야 할 문제”라며 “그러나 공동연구를 조건으로 파견된 만큼 돌아오는 게 순리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원은 “공식적으로는 ‘아는 바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박성준·김창덕 기자 alex@segye.com

<과연 연구원들은 어떻게 될것인가.....이미 일부가 새튼 교수한테 설득됬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이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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