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군주에 접한지 2년이 다되가는구만 그동안 결석도 많았고 그래도 아직 까지 안버리고 했는데 어느날부터 인가 한강에서 낚시로 시간을 때우는 강태공 아닌 강태공인 되어 있는나 분명히 시작은 조제 장인이었는데 스킬을 30을겨우 찍고 머하는건지 모르것네 조제 장인 키울라고 앵벌이 케릭도 키우고 했는데 스킬 안올라서 매일 한강에서 낚시데 드리우고 애꿎운 붕어랑 메기만 잔뜩 잡고 있네요

이제 지렁이 살돈도 떨어져 가고 낚시대는 자꾸 부식되어 가는데 이넘에 강태공에 벗어날 길은 없는지 돈떨어지면 그만 두어야 하나 갯지렁이 가격만 만원대에서 유지 한다면 한달은 버틸수 있는데 먼말하는건지 이제 나두 주제을 잃어벼렸구만

좌우간 같이 한번 잘 살아보자구요 이제 아는 사람도 한나둘 사라져 가고 참 강태공은 강물이 친구지 그런데 이제 강물만 봐도 멀미가 나오려고 하는거 보니 난 진정한 강태공도 아닌거같고 이제 슬슬 직업을 바꿔야 하는데 의욕도 안나고 실실 재미도없고 케쉬아이템 거래도 안되서 넘 줄수도 없고 날짜는 자꾸 가는데 이제 팔것도 없는데 넘 돈만 밣히기 마시고 유저도 이뻐 해주셔요 사람 낳고 돈 낳지 돈 낳고 사람 낳것도 아닌데 물론 나도 돈 좋아는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봐야 아님 게임을 아주 파격적으로 재미 있게 만들던가 이건 너 그동안 시간 투자하고 고생했지 그래서 이 게임 포기 못하지 그럴려면 돈 써라 이건 완전 강도 보다 더한 행동 아닐런지 해도 해도 너무 하는거 아닌가 그 말 뻔지르한게 잘한던 이사양반은은 어디 간겨 해외도피 중인신가 좌우간 얼굴 팔린 양반들 조심들하셔요 특히 사람 없는 으슥한데 다니지 마시고 혼자 다니지도 마셔요 집에가도 돌아서서 초인종 누르시고 그래야 만수무강에 지장을 없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