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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김선종 "줄기세포 11개 확인"
번호 789742
신화속영웅2 | 세종 | Lv.1
2005-12-16 | 조회 1788

[KBS 인터뷰전문]김선종 "줄기세포 11개 확인"
[머니투데이 2005-12-16 22:13]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KBS는 16일 저녁 9시 뉴스에서 김선종 연구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황우석 박사가 줄기세포 생성에는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이날 방송원고 전문이다.

-멘트

진실게임의 열쇠를 쥐고있는 피츠버그 대학의 김선종 박사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줄기세포'는 분명히 존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민경욱 특파원의 보돕니다

 

-리포트

피츠버그 대학 섀튼박사 연구실에서 근무중인 김선종 박사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분명히 '셀라인' 즉 줄기세포 8개를 확인했으며 나머지 3개도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당연히 정상적인 과정을 거쳐서 셀라인을 만들었고요. 매일 아침에 8명이 모여서 검증을 했고요.

김선종 박사는 그러나 그 줄기세포가 MBC PD 수첩팀의 검증결과 모두 미즈메디 병원에 있던 줄기세포로 판명됐다는 사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제가 만든 셀라인이 왜 미즈메디 병원의 것으로 나오는지는 저는 모르는 거고요.

김 박사는 노성일 이사장의 주장에 대해서는 논문의 줄기세포가 모두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로 판명됐다는 실험결과에 기초한 것으로 이해되며 그 진실여부는 검찰의 수사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병원의 것과 같다고 나온다고 하니까 이사장님은 당연히 셀라인이 없다고 말씀을 하신 거고요.

김박사는 그러나 황우석 박사가 2개의 줄기세포 사진을 여러 장으로 만들라고 지시한 사실은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그 당시에는 키워오던 6개의 줄기세포가 죽어버렸기 때문에 고육지책으로 나온 방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4개가 죽어버렸기 때문에 2개를 여러 장으로 만들어라...

김선종 박사의 진술을 토대로 할 때 논문발표 당시 적어도 8개의 줄기세포는 존재했고 3개의 줄기세포는 생성과정에 있었던 것으로 보임니다.

그러나 논문 발표시점에 줄기세포가 오염돼 죽는 바람에 그 사실을 증명할 수 없었고 황박사는 남아있는 2개의 줄기세포의 사진을 여러 장으로 만들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민경욱입니다.

 

노성일 이사장은 김선종 연구원이 논문이 허위라고 말했다고 했는데.

김선종 연구원은 줄기세포를 봤다고 하고....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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