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 운 지지리도 없숩니다 ㅠ_ㅠ..

봉사활동한다고 학교가서 애들이 6명밖에 안와,,청소엄청해씁니당 ㅠ_ㅠ

그런데,,,,

청소하다가 우연히 아주 우연히 난로옆환기통 지나던 도중,, 호기심이 발동하여 난로 환기구를 손가락으로 꽉 잡았숩니다 ...

순간 엄청난 뜨거움을 느꼈지요,,,

손을 바로 띄어낸순간 알았습니다..내손이 익어버렸다는것을........

아픔을 견디고 청소 다끝낸뒤 나오는데 손이 무지 애려서 약을 발랐숩니다..

약도 안듣더군요,

엄마에게 울며불며 전화했는데 ㅠㅠ엄마가 치약 발르랍니다 ㅠ..

지금 키보드 엄청 치기 힘드군요,,, 독수리 타자로 치구있습니다 ㅠ_ㅠ 엉엉....

운도 지지리 없내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