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중종서버 한가족 보세요. |
번호
866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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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민이 | 세종 | Lv.1 |
2006-02-14
| 조회
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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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마음을 고백하려 합니다.
외롭다고 찬밥이라고 관심 받고 싶어서
부리는 괜한 투정도 다 받아 주시며
'넌 한가족의 보물이다' 라고 말씀 해주시는
저희 모두의 정신적 지주 석가사의 오라버니.
진심으로 사랑하는 우리 4남매 , 2년동안 누나 곁이
지켜준 솔연이 , 어른스런 순옥이 , 막내 탱크 ,
예쁜 딸 미키. 그대가 정말 좋아하는 그리피스 오빠.
군대간 까치 대신 힘이 되어주는 기도 의정이 ..
내가 심심할 때마다 놀아주는 변사또 조자룡 , 피버노바님
믿음직스럽고 든든한 하늘 사돈 총각님 , 링고 오빠 ,
천의사자님. 날마다 우리 눈물이의 역참을 싱싱한
음식 재료로 가득 채워 주시는 한가족분들.
잘 알지는 못하지만 중종 곳곳에서 한가족을 위해
힘 쓰고 계신 장인분들 , 가족 여러분들
영원한 우리 행클 멤버들 , 유리미키 , 주현송이 , 이진혀니
항상 고마운 나노랑 총주.
또 한가족은 아니지만 태조의 GK프리스트 , LOVE위드 ,
오라버니들 , 동생들 , 친구들 ..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
모두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한다고 ...
고백하고 싶어요 ...
사랑해요 .. ^ㅡ^
또 이 글을 보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반년동안 모르는 사람인 척 지내왔던 그 아이.
이제서야 말하는 거지만 언니가 널 내친건
미움이 아닌 서운함이였고 , 이 못난 언니를
용서해준다면 다시 전처럼 다정하게 지내고 싶구나..
^ㅡ^
정말 고맙고 .. 사랑해요 ..
게임에서 이은 인연이지만 ..
저에겐 너무 소중하답니다 ..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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