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PD 입니다.

사실 오늘 무슨일이 있어도 2부를 마저 올릴려고 하였으나

갑자기 중요한 개인적인 일이생겨서..

죄송케도 오늘 2부가 못올라갈듯합니다.

변명이겠지만...

요 몇일 잠도 제대로 못자며 이곳저곳 다니고 있으며

짬짬히 시간날때마다 정리는 하고 있으나 아직도 한참남았습니다. ToT;;

(절대 노느라 그런게 아니랍니다. ㄷㄷㄷ)

그리고 기사에 몇가지 오해를 하시는분들이 계신거 같아

사랑방에 내용보충을 합니다.

1. 공성 관련

공성이 사라지면 사실상 궁극적인 재미가 없어진다는 것은 회사측에서도 충분히 알고 계시며, 아예 없애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수정이된다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이 필요하다고도 하셨습니다.

뭐 의견이 있으시다면 사랑방이나 아이디어게시판에 올려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가장 유력한 방법으로 생각하는 것이 사람vs사람이 아닌 사람vs건물인 방법일듯합니다.

옛날 오사카 치듯이 말이죠...

2. 주식 관련

앞으로 마을 시스템이 대폭적으로 수정이된답니다.

그 중 1부에 나왔던 내용은 증자주식관련으로써

지금까지와는 다른 성격의 증자주식입니다.

실제 회사들의 증자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신데요

기본적으로 증자는 항시 진행중이 아니지만

마을에 자금이 부족할때 주식을 늘려가면서 그 늘어나는 주식으로

생기는 수익을 마을 자금으로 사용 하는 것 입니다.

(건물 건설, npc, 건물 수리비 등이 대폭 인상되어 필요합니다.)

그리고 증자의 방법은 대행수가 일정주식량을 증자한다고 선포하면

일단 해당 마을 주주들에게 메시지가 날라간다고 합니다.

[XX마을에서 주식증자가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주주들은 자신의 지분율에 맞게, 증자가된 주식을

할인된 가격으로 (할인은 몇퍼센트인지 모르구요)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3일간)

만일 3일간 주주가 구매하지 않았을시, 일반인들이 살 수 있도록 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총 6일간 증자를 통해 만들어진 자금은

마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구요

그래서 리플로, 그래도 증자하더라도 대행수가 사버리면 결국 주식으로 역전하기 어려운건 매 한가지 아니냐? 영원히 역전 불가하고

그 대주주가 잠수타버리면 마을은 죽는거 아니냐?

라고 해주셨는데요

이걸 방지하기 위해 나온것이 부실관리 입니다.

이건 군주 권한으로 넣어주신다고 했는데요

부실운영되는 마을들을 군주의 권한으로 어찌어찌 관리감독하여 어찌어찌 다시 살릴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인듯 합니다.

이 부실운영의 기준으로 평가되는것이 마을점수와 회계장부인듯 합니다.

물론, 악용의 가능성도 인지하고 계실터이며 방지할수있는 무언가도 만드실듯합니다.

...

나머지는 2부에 올리도록 하겠으며, 다시한번 기사가 늦어지고 있음 죄송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