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종서버에서 즉위식이 거행 되었습니다. 저는 즉위식을 참석하기 위해 경복궁으로 갔습니다.

운영자가 투표율 발표를 하고 4대 군주로 당선되신 분을 호명하고 단상으로 올라오게 했습니다.

저는 올라오라는 말을 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당선 소감을 말하라고 하시 더군요. 당연히 퇴임사가 먼저 실시 되어야 하는데도 말이죠. 저는 그냥 즉위식부터하고 퇴임사를 시킬줄 알았습니다. 참고 기다렸습니다.

4대군주 선서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착복식을 거행하는데 저는 아무리 거래를해도 거래가 되질 않았습니다. 운영자가 군주복을 넘겨줬더군요. 그리고 군주행차가 있었습니다. 근정전까지... 퇴임사도 시키지않고... 제가 즉위식을 왜 갔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당연히 제가 가는 자리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아마 운영자와 좀전에 티격태격한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운영자 대단합니다. 사람을 아주 무시하는 군요. 안그래도 임기끝나는 마당이어서 아쉽고 서글픈 마음이 있었는데 운영자의 행동에 눈물이 나려 합니다.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 인가요? 제가 3대 군주로 뽑혔을때도 분명 퇴임사후에 즉위식을 거행 했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운영자의 행동에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운영자님~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