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수사과정이었다고 해도 반말에 비아냥거림에 막말을 한점 사과드립니다.

더구나 개인적인 귓말이 아닌 공개장소인 사랑방에까지 비아냥투의 글을 적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때 백구네거리님과 귓말하느라 저녁도 굶고 바로 판서회의 들어가서 너무 신경이 예민해져 있었고, 매크로범을 감싸시는 것에 화가나서 상황판단할 만한 이성이 잠시 결여되있었습니다.

앞으로 수사과정에서 감정적이 아닌 어디까지나 이성적으로 할 것이며, 이러한 과오를 일깨워주신 백구네거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한번 백구네거리님께 어줍잖은 군주라는 위치라고 막말과 반말 비아냥거림을 한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백구네거리님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이죄인이 감히 비옵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대행수님과 좋은 마을분들 두신점 부럽습니다^^

(본 게시물은 백구네거리님 꼼지에 게시할 예정이었으나 어느분의 요청에 의해 사랑방에 올립니다.  사랑방에 개인적 게시물을 올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도나도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