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형조판서 근무태만중 |
번호
9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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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night |
2004-08-16
| 조회
4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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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나가서 영화보고 술먹고 힙합클럽에서 몸좀 풀다가 다시 술먹고 새벽에 기어들어왔다가 일어나니 몸은 쑤시고 속은 쓰리고...
감찰단일을 마무리 지어야되는데 주말에 일들이 많아져서 계속 미루고... 지금도 한양앞은 캐시광고들이 난무하는데 순찰안가고 게시판에서 놀고있고...
면접을 봐야하는데 죽겠네...
이러다 군주님께 혼나는거 아닌가몰라...
10페이지넘는 게시판은 읽다가 포기... 어제 내용으로는 랑콤님이 아무래도 게시판권한을 정지당하고 글이 삭제된거 같네요.
에구 속쓰려... 해장국은 언제올려나...
이제 순찰을 나서볼까...
p.s. 바람의 파이터 예술입니다. 정말 말이 필요없습니다. 한번씩은 꼭 보세요. 양동근의 연기는 날이갈수록 빛이나는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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