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라는 것은 필요 없습니다.

 그저 앵무새들은 작 위사람이 떠드는것을 그대로 다시 적어서

 한명 죽이기에 여념이 없을뿐입니다.

 그 죽어가는 한명을 누군가가 왜 죽여야하느냐 묻거나 따지고 나서면

 그 의문을 던지는 자 마저도 앵무새들에게 묻혀버립니다.

 과연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의심케됩니다.

 민주주의라면 무조건 다수가 소수를 향해 폭력을 행사 할 수 있는것인지..

 분명 누군가의 것임에 틀림이 없는데

 다수라는 명목하여 그것을 빼앗어가려 한다면

 과연 이게 민주주의 일까요?

 다수가 무조건 장땡이 민주주의 입니까?

 아무리 앵무새라도 생각이 이도록이나 없는 사람들이 많단말입니까?

 무조건 따라서 말하지말고 그 일에 대해 다른각도로 판단해보고

 다른 방법으로 생각해보십시요. 그게 과연 옳은 것인지

 최근 고검무정님께서 올리신 기사를 보면 볼수록

 답답해집니다. 그리고 여론몰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알게됩니다.

 다른 종류이지만, 전에 제가 호품100%되는 퀘스트의 문제점을 제기한 기사에 달린

 [나 돈 못번다. 너 어쩔꺼냐]라는 등의 리플들이 생각나는군요...

 서버에 돈을 3배로 계속해서 복사해주는 방법으로 악용될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고검무정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고 분개하실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당신은 지금 세뇌당하지 않았다고 당당히 말씀하실 수 있으십니까?

 군주 공지로 매 시간마다 세뇌교육을 하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