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각 케릭터간의 좋고 나쁨을 따지는 사이에...

 통화량이 늘어나 통화인플레이션에 치닿고 있지는 않나 생각이 듭니다.

 군주는 사냥뿐만 아니라 경제시스템의 공부도 할 수 있는 게임인데...

 엔도어즈에서는 거의 일방적으로 통화를 제공(무역, 하멜,명나라상인,수렵장)을

 하면서 제대로 된 통화량흡수 정책은 펼치지 않고 있어서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과거에는 봉이김선달이 팔던 소환수진화이용권(축복의 돌)이라도 있어서

 통화량의 증가가 지금보다는 둔화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통화량이 늘어나는만큼 회수해줄 수 있는 NPC등이 부족하여

 밸런스가 맞질 않아 자꾸만 통화량이 늘어나 결국에는 인플레이션이

 발생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듭니다.

 인플레이션이란?

 상품 거래량에 비하여 통화량이 과잉 증가함으로써 물가는 오르고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