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월 7일~ㅎ

  어제는 제가 신체검사를 받는날이었어요 ㅎ

 새벽일찍 일어나 부산스럽게 준비하고

 친구들이랑 같이 징병 신체 검사장으로 출발 ~ㅎ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ㅋ

 친구들과 잡담을하고있었는데요

 저는 키도 작고 약해보여서

 친구들이 너는 5급이다 ~ 4급이다 막 놀리는거에요 ㅠ

 그러던 중 한 친구는 너가 1급이면 내 손에 장을짓는다는

 호언장담까지 하더군요 ㅠ

그래서 제가 이를 꽉물고 한마디했죠

 니들 내가 1급 받으면 다  주겄으~라고 말한뒤..

 징병검사를 모두 마친뒤

 결과가 나왔습니다. 

 4급 5급을 예상했던 친구들이 뒤로자빠지며  켁 왜 니가 1급이야!!

 그렇습니다! 1급이 나왔던거였어요 ㅋ

그날 장담을 했던 친구는 손에 장을 지지진 못했지만

 술을 쐈습니다!ㅋ

 얼마나 빠다가 될때까지 마셧는지 지금도 속이 읔 , , ,

 그래서 밤새고 오늘 아침에 도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