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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여교사 무차별 처벌 물의
번호 996167
rla3823
2006-06-27 | 조회 1337

(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초등학교 여교사가 1학년 학생들의 뺨을 때리고 책을 던지는 등 지나친 체벌을 해 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27일 전북 군산시 S초등학교 학부모들에 따르면 이 학교 1학년 담임인 A(50.여)교사는 지난 21일 학생들의 수학성적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5∼6명을 교단으로 불러내 손으로 뺨을 때리고 책을 머리에 던졌다.

이 같은 교사의 체벌은 우연히 학교에 들른 학부모 B씨가 휴대전화로 직접 동영상을 찍어 학교와 다른 학부모에게 알렸다.

동영상에는 교사의 호명을 받고 교단으로 올라오는 남자 어린이의 얼굴을 교사가 손으로 때리고 바로 이어 얼굴에 책을 던져 어린이가 휘청거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여자 어린이도 교사에게 다짜고짜 뺨을 맞고 얼굴을 들지 못하는 등의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B씨는 "다른 일로 학교에 왔다가 A교사가 여러 명의 학생을 무차별적으로 때리는 체벌현장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A교사는 처음에는 폭행 사실을 부인했다가 동영상이 공개되자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의를 준 것"이라며 그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고학년도 아닌 초등 1학년을 그렇게 심하게 때린 것은 교사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며 비교육적인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시 교육청은 이날 담당 장학사를 학교에 보내 A교사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문원익 군산시교육장은 "폭력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진상조사를 통해 담임을 맡지 못하도록 하는 등 곧바로 행정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photo-media.hanmail.net/200606/27/yonhaptv/20060627121805.07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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