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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군주 오프라인 모임' |
번호
1597565
|
|---|---|---|
| 천신강림 | 태조 | Lv.226 |
2008-06-30
| 조회
1961
|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역대 군주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서
전서버 대표로 선출된 태조서버 천신강림 입니다.
군주라는 게임에 빠져든지도 어느덧 4년반이라는 시간이 흘러 가고 있습니다.
다들 나름대로 게임 즐기시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고,
때로는 현실과 구분이 안갈정도로 게임에 중독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요.
저 역시 그러한 과정을 다 겪어왔던지라 이런분들의 마음을 다 이해합니다.
대표로 선출되었다해서 좋아할 처지가 아니라,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하고 어디서 부터 터나가야 할지 암울한 상황이긴 합니다만,
어차피 누군가 해야할 일을 저에게 며칠간 툭 던져주셨다 생각하고 해볼까 합니다.
한 서버의 군주로써 운영진 측에서 건의할 때와는 달리,
전 서버의 공통적인 문제점과 그로 인해 야기되는 현상들을 나름대로 종합해서
그때그때 알려주어야 하기때문에 지금보다 더 많이 알아야 하겠고, 더 많이 겪어봐야 한다는
생각이 벌써부터 드는군요.
아직은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오프라인 모임을 확실히 지원해 주는것인지
차후 계획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결정된 사항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몇몇분들과 8월초에서 9월초 그 사이에 날을 잡아 1박 2일로 오프라인 모임을 갖자는
안건만 나온상태입니다.
진행이 어떻게 되던간에 , 역대 군주님들의 절반이상이 게임을 하고 있다고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있는 저로써는 이번 오프라인 모임이 지금껏 봐왔던 군주간담회보다 오히려 중요할 수 있다고도
생각을 합니다.
우선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엔도어즈 회사측에 고마워 해야할듯합니다.
늦게라도 유저들의 생각을 들어주겠다는 하나의 대책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개발진,기획진 2-30명 남짓 있는 분들중에서 모든분들이 군주라는 게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고 있는지 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몇십만명이 즐기면서 나오는 불만이나 불평에 비할 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튼, 늦게라도 대규모 패치도 하면서, TV로 광고도 내고, 유저들 귀를 열어주겠다는
이러한 행사 진행을 유저들 주최로 맡겨준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며,
차후 일정이나 이런것은 재빠르게 기사로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직 오프라인 모임 후기가 보이지 않아서, 역대 군주들이 가서 뭐하고 왔는지 아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깜찍하고, 이쁘게 해주셔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역대 군주님들 다음에 진행되는 오프라인 때넨 좀더 많은 군주분들이 참석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모임에는 총 18분이 오셨는데, 생각보다는 좀 적다고 느꼈습니다^^
보다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부대표-(예종-사고뭉치선생님),총무(정종-도나도나)님
힘드셔도 고생좀 부탁드릴께요^^
차후에 오프라인 모임 운영진은 2-3명 더 뽑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역대 군주님들 오프라인 모임의 명칭은
'최강 군주' 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직 서로 서먹서먹 하시다보니, 제가 임의로 명칭을 만들었는데, 8월모임이 있을 때 이 명칭은
바꿀까 합니다.
아무튼 전 현직 군주님들 고생하시고요.
회사측에서는 스피드하게, 앞으로 진행방향에 대해서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역대 군주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서
전서버 대표로 선출된 태조서버 천신강림 입니다.
군주라는 게임에 빠져든지도 어느덧 4년반이라는 시간이 흘러 가고 있습니다.
다들 나름대로 게임 즐기시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고,
때로는 현실과 구분이 안갈정도로 게임에 중독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요.
저 역시 그러한 과정을 다 겪어왔던지라 이런분들의 마음을 다 이해합니다.
대표로 선출되었다해서 좋아할 처지가 아니라,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하고 어디서 부터 터나가야 할지 암울한 상황이긴 합니다만,
어차피 누군가 해야할 일을 저에게 며칠간 툭 던져주셨다 생각하고 해볼까 합니다.
한 서버의 군주로써 운영진 측에서 건의할 때와는 달리,
전 서버의 공통적인 문제점과 그로 인해 야기되는 현상들을 나름대로 종합해서
그때그때 알려주어야 하기때문에 지금보다 더 많이 알아야 하겠고, 더 많이 겪어봐야 한다는
생각이 벌써부터 드는군요.
아직은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오프라인 모임을 확실히 지원해 주는것인지
차후 계획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결정된 사항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몇몇분들과 8월초에서 9월초 그 사이에 날을 잡아 1박 2일로 오프라인 모임을 갖자는
안건만 나온상태입니다.
진행이 어떻게 되던간에 , 역대 군주님들의 절반이상이 게임을 하고 있다고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있는 저로써는 이번 오프라인 모임이 지금껏 봐왔던 군주간담회보다 오히려 중요할 수 있다고도
생각을 합니다.
우선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엔도어즈 회사측에 고마워 해야할듯합니다.
늦게라도 유저들의 생각을 들어주겠다는 하나의 대책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개발진,기획진 2-30명 남짓 있는 분들중에서 모든분들이 군주라는 게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고 있는지 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몇십만명이 즐기면서 나오는 불만이나 불평에 비할 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튼, 늦게라도 대규모 패치도 하면서, TV로 광고도 내고, 유저들 귀를 열어주겠다는
이러한 행사 진행을 유저들 주최로 맡겨준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며,
차후 일정이나 이런것은 재빠르게 기사로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직 오프라인 모임 후기가 보이지 않아서, 역대 군주들이 가서 뭐하고 왔는지 아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깜찍하고, 이쁘게 해주셔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역대 군주님들 다음에 진행되는 오프라인 때넨 좀더 많은 군주분들이 참석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모임에는 총 18분이 오셨는데, 생각보다는 좀 적다고 느꼈습니다^^
보다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부대표-(예종-사고뭉치선생님),총무(정종-도나도나)님
힘드셔도 고생좀 부탁드릴께요^^
차후에 오프라인 모임 운영진은 2-3명 더 뽑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역대 군주님들 오프라인 모임의 명칭은
'최강 군주' 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직 서로 서먹서먹 하시다보니, 제가 임의로 명칭을 만들었는데, 8월모임이 있을 때 이 명칭은
바꿀까 합니다.
아무튼 전 현직 군주님들 고생하시고요.
회사측에서는 스피드하게, 앞으로 진행방향에 대해서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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