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종현화이팅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ㅋ

우선 저녁 여덜시 정도부터 모이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모이자마자부터 배를 채우고 음주를 하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새벽 세시반경에... 노래방을 가자는 목적으로 우리는 모두 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근데.. 그 시간에.. 문을연 노래방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계속 달린끝에.. 다섯번째인가 도착한 노래방이 다행히도 영업을 하구 있어서

방갑게 노래방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서하나님은~`~ 조관우 모창을 하셨고.ㅋ

유짱이쁘냐님의 신랑님은 대단한 노래 솜씨를 뽐내셨으며

아싸리토찌님은 계속 뺴시다가.. 주멍왕자님의 요청으루 노래 몇곡 하셨으며...

종현화이팅님과 주멍왕자님은 분위기를 띄우기위해 힘쓰셨고..

유짱이쁘냐님과 노망난용갈이님은 방청 하셨습니다.;;;;;;;

그렇게 가무를 즐기고 다시 종현화이팅님의 가게로 돌아갔습니다.,

다시 그곳에서 한두시간 음주와 담소를 나누다가 하나둘 뻗으셨습니다.ㅋㅋ

우여곡절끝에 아침은 찾아왔고.. 10시쯤인가 우리는 해장을 하기위해 또 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아쉽게도 주멍왕자님은 출근을 해야한다며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부대로 복귀하시고.

나머지 인원들은 새벽에 노래방을 찾아 헤멘것처럼.; 또 다시 해장할 식당을 찾아 헤멨습니다.;;;;

힘들게 식당을 찾아 육계장과 갈비탕으로 아침을 해결한후 우리는 담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종현화이팅님 그날 너무너무너무너무 잘먹구 잘 놀다왔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글구 그날 참석해주신분들 너무너무너무 방가웠구요~ 담번에 다시 만나면 덜 어색할테니 담엔~ 더 재밌게 놀아(?)요.ㅋ

마지막으루... 그날 사진 찍은 카메라를 소지하고 계신 종현화이팅님과 아싸리토찌님은 필히 뽀샵처리해서 올려주시길 당부 드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