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이기에....

2006년 한해중 가장 멋진 순간이기에...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나에게 너무나도 힘들고..짜증나고..군주겜이란걸 접을까 생각할 정도로

힘든 시기에 연이오ㅃ ㅏ를 방송하다 알게되어서 문종으로 놀러왔다가

그것이 인연이 되어서 이렇게 행복한 순간까지 함께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장 고마운 사람은 연이오ㅃ ㅏ.

연이오ㅃ ㅏ가 아니였다면 지금 이렇게 행복한 순간 없었겠지?

나에게 이렇게 행복한 순간을 누리게 해준 오ㅃ ㅏ.. 고마워요 ^^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반쪽 우리 훈이오ㅃ ㅏ.

처음 안성마을에와서 겜하던중 인사한번 제대로 한적 없는데

사냥하는데 공업해준다며 날라와서 보살펴 준것이 아마

인연이 되어서...지금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루 하루 감동을 주면서 웃음을 주는..때론 든든하게 지켜주기도 하고.

아파서 응급실에 있을때 옆에 있어주지 못한것을 참 많이 아쉬워하며

걱정해줬던...주위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내가 여자칭구라고 소개해주는 남자

어느것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나의 반쪽 훈이오ㅃ ㅏ..사랑합니다.~♡

처음 봤을때 참 무섭게 보였던 울 댕수오ㅃ ㅏ ㅎㅎ

하지만 알고보면 때론 귀여운 면도 있고..귀엽다 하믄 혼날랑가?

아플때 괜찮냐며 자상하게 챙겨주시고

무뚝뚝해 보이면서도 웃음이 배어 있는 당신은 진정한

울 마을의 댕수요...멋쟁이 오ㅃ ㅏ십니다.~

울 이쁜초희..항상 주민창에서 울 초희를 보면

밝고..이쁘고..착해서 웃음이 절루 나오게 만드는 그런 이쁜동생~♡

알콩달콩 이쁜 사랑행 ^-^♡

다른 많은 분들이 있는데 생각이 다 안나서 ㅠㅠ 죄송해요.

지금 이런 행복을 누릴수 있는것이 우리 안성마을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을에 있으면서 멀 할수 있어서가 좋은것이 아니라

그냥 마을이니....가족이니깐...그냥 마을이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은것이

아닐까요?

2006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마 문종섭..안성마을에 온것이 저에겐

가장 기억에 남고...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것이고.

이 행복한 마음을 계속 오래 오래 간직하면서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요~

이벤트 응모를 하면서 이런글을 적지만

처음 들어올때부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챙겨주신 주민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젠 제가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에게 제가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차례인것 같아요. 제가 받은 사랑을 그대로 나눠 드릴께요 ^^*

사랑합니다. 안성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