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모 참석후 참 좋은 날을 오래만에 보낸것 같습니다...

(님자 생략)

고구마형,누가형,아치님,숑,으댕,포스님,카랑님,루팡님,실업형,재빈님

황후님 이렇게 10명이상 모인것 참으로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매번 모이는 멤버만 모이면 재미가 없는데...

제가 처음으로 보는 분이 아치님 포스님 카랑님 재빈님...

이렇게 4분이나 되니 기쁘게 그지 없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것 그 얼마나 좋은 건가요...ㅋㅋ

한때 댕수로서 정모 날짜 잡을때 매번 떨렸던 순간들이

얼마나 많은 분들이 모일까..??하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분들 많이 만나서 기분 좋았던 어제의 정모.....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나 둘씩 친구들이 점점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숑 으댕 저 포스님 아치님

이렇게 24살 동갑내기가 한마을에 저를 포함 5명이나 있으니.....

어떻게 보면 외롭지도 않는 편하게 지낼수 있는 마을 인것 같아요~~

새로운 친구 아치님 포스님 만나서 방가버요....

아직 만난지 얼마 되지 않고 주민창에서도 만난지 거의 제로여서...

아직 말 놓기에는 힘들것 같구요...

나중에 더 편해지면 편하게 대할것 같네요....

그럼 이만 정모후기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