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시작할때 평생무료게임이라는 슬로건이 좋았고 2007년 지금까지 게임을 하

게 될거란건 처음 게임을 할때부터 알고 있었다.

게임을 못하게 된상황도 많았지만 마을이라는 길드의 새로운 면이 게임을 지속

하게 해주었던것 같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여 검을 수리하기 위해 들렀던 남원

그게 인연이 되어 아직도 남원에 있게 된것 같다. 예전에 계시던 분들은 하나둘

게임을 그만두셨지만 그래도 아직 몇 남아계시는분들도 있고 새로운 인연을 가

지게 된분들도 있다. 온라인이라는 공간을 통해 전혀 새로운 사람들을 알게 되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안부를 뭇고 처음에는 낫설었지만 이젠 아주 자연스럽

게 되어 버렸다.

남원. 군주님이 한번도 마을 소개를 해주시지는 않았지만. 특별히 다른마을에

비해 자랑거리도 없지만 내게는 이미 편안한 곳이 되어 버린것 같다.

거리감 없는 진실한 소속감을 느낌을 가질수 있는곳이 바로 나에겐 남원인것

같다.

어휘가 짧은 관계로 글을 더이상 연계하기는 힘들것 같네요^^

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