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종서버 그중에서도 " 안성 " 마을에서 활동중인 뒹굴지크 라고 합니다.

" 안성 " 마을에 가입한것도 벌써 반년이 다되어 가네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지났군요^^;;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 말씀 드리자면.

저 같은 경우 한서버에만 머물러 잇었던것이 아니고

약 2년의 기간동안 성종서버 연산군서버 태조서버 태종 세종서버 세조서버 인종서버 예종서버 단종서버 등등.. 거의 대부분의 서버를 옮겨 다니며 게임을 했답니다.

그중에서도 태조서버, 연산군서버, 세종서버 같은 경우는 꽤 긴시간 게임을 하면서 마을에도 가입하여 친목도 다져보고 어려운점이 있으면 부탁하고 다른사람들을 도와주며 그렇게 게임을 했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저희 문종서버 " 안성 " 마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요?

문종서버에는 이미 아는 지인분들이 몇분 계셨기에 처음에는 마을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느끼지 못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을에서 이루어지는것이 사람과 사람사이의 커뮤니케이션.

이 점도 상단에 먼저 가입하고 상단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해소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또한 어려움이 있으면 역시 상단분들과 상의해서 해결해 나갈 수 있었죠. 하지만 처음부터 알고 시작한 사이들인 만큼 할 수 있는것이 있고 또한 없는것이 있었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을 찾았고.

이렇게 해서 문종서버에서 가장 먼저 가입하게된 마을이 바로 " 안성 " 마을이었던 거죠.

여기서 잠깐 집고 넘어가보자면.....

" 안성 " 마을에서 또한 아는 분이 몇몇분 계셨습니다.

이 때문에 마을분들과 조금더 빨리 친해 질 수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가장 중요한것은 마을분들이 새로영입되어 오는 주민분들에게 아주 자연스럽게 친해 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데에 있다는 것입니다.

몇몇 삭막한 마을들과는 대조되는 활발한 분위기.

어느 몇몇 중심적인 사람들끼리의 대화가 아니라 바로 직전에 가입한 신규유저분들께서도 자연스럽게 대화에 참여하고 위화감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분위기가 정말이지 몇번이나 말하지만 자연스럽게 이루어 진답니다.

마을의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바로 이 커뮤니케이션 인데.

이것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활발하게 새로들어 왔다고해서 대화에 참여도 못하고 친해지기가 어렵지 않은 분위기가 있는곳이 바로 문종서버 " 안성 " 마을 입니다.

그리고, 마을의 운영에 있어 빠져서는 안되는것이 바로 행수진의 참여와 주민분들의 자발적인 이벤트 동참 및 참여의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게임의 특성상 학생이 많은 관계로 평일에는 그렇게 많은 수의 인원이 투입되진 않지만. 간간히 여유가 생기면 대행수님을 비롯 다수의 행수진이 항상 접속해서 마을 이벤트를 진두지휘 하고, 마을 주민분들을 이끌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일반적인 것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가장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부 마을에서는 행수라는 직책을 가지고도

그냥 건물을 수리한다 하는 인식만을 가지고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선 저희 마을에서는 마을주민분들에게 항시 수렵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취되어 있으며, 공업효과가 필요하신 주민분에게는 짬짬히 행수분들의 여유가 되는 한도 내에서는 거의 대부분 공업효과를 드리고 있습니다.

마을운영 그리고 사람과 사람사이에 잇어서 가장 중요한것이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커뮤니케이션, 대화 이죠.

저희 문종서버 " 안성 " 마을은 마을분들간에 위화감 조성이 없으며 항상 친목과 활발한 대화 웃음이 넘치는 매너있는 마을채팅창을 유지하고 있으며, 새로 영입되어오신 신규유저분들에게는 지원을 통해서 평탄한 게임 진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계속 같은말을 반복하는것 같지만.

그만큼 이 일반적인 사항들이 정말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이야기들이 정말 마을내에서는 가장 필요하고 또 이뤄져야만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저희 문종서버 " 안성 " 마을은 이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요소들을 고루 겸비하고 있는 정말이지 저레벨의 신규유저도 고레벨의 올드유저도 모두모두 게임을 게임으로써 즐기며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그런 마을 입니다.

나름데로의 생각을 정리해서 쓴다고 글을 썻으나..

역시 마음에 안드는부분이 있는것은 어쩔 수 없군요.

그래도 이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 입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