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게시판
잔소리 |
번호
142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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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ums94 |
2007-09-28
| 조회
362
|
마땅히 달 제목이 없어서리......;;;
군주게임 한지도 무지 오래 됐네요...
이거 하면서 많은 인연이 스쳐 지나갔네요..
안좋은일로 마을 나가신분들도 있고..
개인사정으로 게임을 접으신분들도 있고...
알고 지내던 분들이 한명,두명....사라질떄마다 많이 씁쓸합니다...
딴에는 잘해 준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거 같아 맘이 아프네요..ㅡㅜ
에고 먼가 두서가없는듯.....ㅜㅠ
역시 글솜씨가..ㅜㅜ
음....원래 하고 싶은 말은....
개성이 다른 이들이 같이 하는거라 각자의 이익만은 추구할수 없는거 같습니다.
조금만 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씀들 해주세요...
현실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점점 사람들이 줄어드는데..굳이 알고지내던 사람끼리 싸울 필요는 없지않아요..
제발 말씀들 하실때.....그게 아무리 장난이라도.......서로에게 상처주는 그런말은 조심해 주세요...
그리고 서로 양보 좀 해주시구요....
p.s 가슴아픈말................
마을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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