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다는 말이 있듯이.. 요즘 저희 마을에도 찬바람이 일고

본의아닌 주민들 간의 불화도 점차 부각되고 있네요..

이에 저의 생각을 잠시나마 이렇게 적어둡니다.

좋은게 좋은거다... 저희 마을의 가훈처럼 여겨젔던... 예전의 생각은 버리겠습니다.

대행수의 직책에 저를 앉혀 둔 여러 형님들과 누님들..그리고 동생분들을 위해..

칼자루를 쥔 한사람의 권력자로써 마을을 운영하려 합니다.

추후 이런 저의 생각에 말들이 많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안고 가려합니다.

저 한사람의 독단적인 생각에 마을에 누를 끼치게 된다면 언제든 그 책임을 떠안고 제가

나가도록하는 한이 있더라도 변함없이 제 생각을 펼쳐나가보렵니다.

그리고.. 마을에 어떠한일.. 작은 일 하나조차 제가 안고가렵니다. 저아닌 어느 한분도

나서지 마세요... 악역은 저혼자로 충분하리라 믿습니다. 믿고 그냥 맏겨주시길 바랄께요.

저는 마을분들 어느 한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은적이 없습니다. 그런마을분들이 어디선가에서 고초를 겪고 계신다는건 저로써로 마음아픈 일이기에.. 이렇게 발벗고 나서렵니다.

그리고 마을에 몇몇분.. 부캐로 추정되거나.. 이미 마을에서 퇴출후 또다른 캐릭으로 남인양 게임을 즐기시는분들.. 알아서 나가주세요.. 세살버릇 여른 간다는 말이있듯이.. 말투 행동..

속이려 하셔도 속일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자정이후 캐릭이 마을마크가 없으시다는건..

그 동안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시면서.. 뉘우치시고 다른마을에 가셔서는 그렇게 하지 마셨으면합니다..

또 한가지.. 마을공지로 어느 한 부분에 대해서 제가 경고를 띄워 캐릭명이 거론되신분들..

자의든 타의든 그건 상단회의를 거쳐 세번의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어떠한 처벌에 대해서도 수긍해 주시길 바라며.. 예의바른 인천가족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마을 카페개설이 되어있습니다. 앞으로 자기소개..번거롭더라도 사진 첨부와함께 연락쳐 기제를 기본으로 가입하셔서 꼭 한번 올려주세요. 그게 어려우시면 저에게 문자나 연락을 주셔도 좋습니다. (부캐, 스파이, 퇴출자 가려내겠습니다.) 카페 활성화를 통해

마을분들의 친밀감을 더할 수 있는 개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인천 가족분들... 사랑합니다~♡